가전제품의 인터넷용과 매장용 따로 구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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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이 같은 제품은 인터넷과 매장용 구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들리는 얘기로는 인터넷에 올려지는 제품은 부품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을 쓰기 때문에 싼것이라는 소문이 있던데....또 실제로 제조공장에 다니시는 분이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었고....
혹시 삼X이나 LX를 다니시는 분이 계시는 분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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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토끼님의 댓글
그리고 뭐 확실히 부품도 동일 사양의 싼것을 쓸수도 있겠죠.
삼성 완제품 컴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램이든 그래픽 카드든 거의 똑같은데 가격이 싼것은 부품을 살짝 다른것을 쓴다랄지..
그리고 가전제품의 경우 수입부품이라고 해도 약간 다른것을 쓰겠죠.
보상판매나 번호이동 스타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역시 부품을 싼것을 쓰지 비싸게 파는것과 똑같은것을 쓸이유ㅜ가 없다고 보거든요.
실제로 제동생 휴대폰도 번호이동으로 가입비만 내고 거저 받다시피 한건데 확실히 수명과 품질에 문제가 있더군요. 저는 휴대폰 완전 비싸게 주고 사서 4년째 쓰는데 거의 새거거든요..
제동생은 떨어뜨린적도 없고 갑자기 어느날 안켜지는 정도..
뭐 그런걸 볼때 여러가지 차이가 분명히 곳곳에 숨겨있을 것 같네요.
삼성 완제품 컴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램이든 그래픽 카드든 거의 똑같은데 가격이 싼것은 부품을 살짝 다른것을 쓴다랄지..
그리고 가전제품의 경우 수입부품이라고 해도 약간 다른것을 쓰겠죠.
보상판매나 번호이동 스타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역시 부품을 싼것을 쓰지 비싸게 파는것과 똑같은것을 쓸이유ㅜ가 없다고 보거든요.
실제로 제동생 휴대폰도 번호이동으로 가입비만 내고 거저 받다시피 한건데 확실히 수명과 품질에 문제가 있더군요. 저는 휴대폰 완전 비싸게 주고 사서 4년째 쓰는데 거의 새거거든요..
제동생은 떨어뜨린적도 없고 갑자기 어느날 안켜지는 정도..
뭐 그런걸 볼때 여러가지 차이가 분명히 곳곳에 숨겨있을 것 같네요.
이정석님의 댓글
가전 제품은 롯트 번호 자체가 다릅니다
판매 업체에서 대량으로 계약해주면 거기에 맞도록 세팅되죠
제조 과정에서 부품의 질이나 불필요한 옵션을 제거해서 얻는 차감액을 반영하는거구요
자동차 회사에서 정부 납품용과 일반 오너용 자동차의 옵션이 다르듯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낮춘 염가 버젼인데 사후 서비스나 기본 작동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가개통 폰일 경우 중고폰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실적을 위해 덤핑하는 겁니다
기계를 공짜로 주고 실적에 의해 기계값을 충당하는 수준으로 수당을 타 먹는 것이죠
개통 실적과 사용 요금에 따른 인센티브가 적용되기 때문에 좀 복잡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휴대폰이고, 인터넷과 오프 라인이라고 해서 휴대폰의 질이 다르지 않습니다
홈쇼핑용으로 구입한 가전 제품들 5년이 넘도록 말썽 한번 안 부리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판매 업체에서 대량으로 계약해주면 거기에 맞도록 세팅되죠
제조 과정에서 부품의 질이나 불필요한 옵션을 제거해서 얻는 차감액을 반영하는거구요
자동차 회사에서 정부 납품용과 일반 오너용 자동차의 옵션이 다르듯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부분을 모두 낮춘 염가 버젼인데 사후 서비스나 기본 작동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가개통 폰일 경우 중고폰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실적을 위해 덤핑하는 겁니다
기계를 공짜로 주고 실적에 의해 기계값을 충당하는 수준으로 수당을 타 먹는 것이죠
개통 실적과 사용 요금에 따른 인센티브가 적용되기 때문에 좀 복잡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휴대폰이고, 인터넷과 오프 라인이라고 해서 휴대폰의 질이 다르지 않습니다
홈쇼핑용으로 구입한 가전 제품들 5년이 넘도록 말썽 한번 안 부리고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김경수님의 댓글
삼성전자 이제 묻지마 A/S 안 합니다.
규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리점이 아닌(디지탈 프라자가 아닌) 곳에서 구입한 제품은 교환시 구입처로 보내고 a/s 기사가 고장확인서를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용산에서 모니터 샀다가.. 빛샘 때문에 1주도 안돼서 교환받는데.. 다시 용산까지 가지고 가는 불편에 삼성전자에 전화걸어 분통만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삼성의 속셈은 간단합니다.
대리점의 판매를 유도하겠다는거지요.
삼성제품을 기술력 때문에 산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대부분 a/s때문에 사는건데 말입니다.
같은 삼성 물건인데 대리점 판매용은 판매가가 1/3 비싼 대신 a/s센터에서 일괄 사후처리이고, 인터넷이나 할인점에 떠도는 물건은 구입처를 통해서 사후처리가 이루어진다는건.. 같은 사양에서 두배나 비싸게 주고 산 소비자를 또 한번 바보 만드는 거지요.
두배론 안되니.. 세배 주고 사야 제대로 애프터서비스 해주겠다 이겁니다.
전 이제 삼성 다신 안 삽니다.
규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대리점이 아닌(디지탈 프라자가 아닌) 곳에서 구입한 제품은 교환시 구입처로 보내고 a/s 기사가 고장확인서를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저는 용산에서 모니터 샀다가.. 빛샘 때문에 1주도 안돼서 교환받는데.. 다시 용산까지 가지고 가는 불편에 삼성전자에 전화걸어 분통만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삼성의 속셈은 간단합니다.
대리점의 판매를 유도하겠다는거지요.
삼성제품을 기술력 때문에 산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대부분 a/s때문에 사는건데 말입니다.
같은 삼성 물건인데 대리점 판매용은 판매가가 1/3 비싼 대신 a/s센터에서 일괄 사후처리이고, 인터넷이나 할인점에 떠도는 물건은 구입처를 통해서 사후처리가 이루어진다는건.. 같은 사양에서 두배나 비싸게 주고 산 소비자를 또 한번 바보 만드는 거지요.
두배론 안되니.. 세배 주고 사야 제대로 애프터서비스 해주겠다 이겁니다.
전 이제 삼성 다신 안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