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t day with RH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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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레이지본이 나왔고
크라잉넛과 윤도현 밴드가 나왔습니다.
울나라 밴드가 공연할땐 스피커가 나가질 않나 악기 톤도 제대로 잡히질
않아 소리도 엉망이었지여. 뭐 메인공연을 위해 한국밴드는
사운드 체킹용으로 썼을거란 예상을 했지만 너무하더군여.
이윽고 제인스 어딕션이 나왔었고 한참을 뜸 들인후에야 레드핫이 나왔습니다.
앞쪽에 있다가 압사 당할것같은 두려움에 뒤로 물러났져. -_-;;;
콘솔 앞에서 다행이 연주가 잘 보이는 자리에서 춤추고 뛰고 소리지르고~
아 플리의 베이스 연주는 주금이었습니다.
그의 연주를 라이브로 들을 줄이야... 흑
연주도 멋졌고 소리도 잘 빠졌고 멤버들의 문신도 멋졌고 ^^
특이하게 인사말이나 곡소개를 플리가 하더군여.
목소리가 앵앵거리면서 더듬더군여. 약을 마니 해선가...? ^^;;;
비도 간간히 왔었고 무지개도 떴었고 시원한 바람도 불었습니다.
아 그리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응원까지 했습니다. 세상에!
영자님이 취재 하러 가겼군여. 음... 알았더라면 인사했을텐데...
그럼 20000...
Shit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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