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좀 우울한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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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외롭구 힘든게 우리의 삶이 아닌가 하네요.
일도, 사랑도, 그 어느것 하나도 그 외로움을 달래 줄순 없는것 같네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저한테 힘내라고 하셨자나여.
주문을 거세요.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잘할 수 있다" "외롭지 않다" 주문을 거세요.
새벽에는 해리포터 영화를 봤습니다.
좀 다르긴 하지만 거기에 욕망의 거울이 나옵니다.
원하는 내 모습을 보여 주지요.
자신에게 만족하고 욕심도 없을때 원래의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그걸 보면서 저도 제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었음 하고 바랬습니다.
musicman님도 하루빨리 그 모습 그대로를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우울함은 이제 저랑 같이 벗어 버리구요..^^
힘네세요.
>왜 그럴까요..참,,
>
>될수있음 밝게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
>그게 쉽지가 않군요..
>
>이상하네요
>
>좋은게 좋은건데
>
>그러다보니 더 우울해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