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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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 간 것 같군요
그들과 전혀 상관없는 아는 동생을 통해서
다른사람이 하기로 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주전부터 스케줄 비워놓은 나는 실없는 사람이 되버리는 것이고...
시켜 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먼저 제의를 한건데
두번씩이나...
아버지뻘 되시는 분한테 섭섭한 생각 가질필요 없고
다시 안 볼사람이라 생각하면 편하겠지만...
기분 좀 그렇네요
아무 연락도 없이...
문득...
지금까지 오픈마인드로 선후배들 도와주기만 했던것도
다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자님 취재는 다음기회에 하지요
죄송합니다...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