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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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푹 쉬니. 어쩌면 이리도 달콤할까요?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휴일에는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전 오늘은 아이와 일찍부터 놀아주고 .
모처럼 음악들도 실컷 듣고.
최근에 작업한 BRAVO JAZZ LIFE OST도 들어보며. 다음 작업에는 이렇게 해보아야 겠구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기도 하고.
제대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영자가 휴일에 무척 좋아하는 일 중에 한가지.
무엇인지 아세요?
그것은. 바로 "아기 옷들 개어서 옷장에 넣기!!!"
아이옷들은 참 작고 귀엽고. 옷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답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옷들을 차근차근 정리할때면 그저 입가에 미소가 스르륵~~ 하고 번지게 되지요.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라 식구들 모두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해서 다른 일요일보다는 조금 분주합니다만.
역시나 이렇게 휴식이라는것은 너무도 달콤한것 같습니다.
늘 꿈을 꿉니다.
한적한 카페에.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은 잊고 조용히 차를 마시고.
책을 읽으며. 또는 음악을 들으며 시간들을 보내는 그 삶의 아주 멋진 시간들을 말이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