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칸 이라는 영화 혹시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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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의 경우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제대로 극장을 가본적이..ㅠ.ㅠ
단골로 가는 만화가게(위에 책 중에 만화책도 물론 포함됩니다. 전 만화책을 엄청 좋아해요.!!) 아주머니가 내이름은 칸 영화 반응이 좋다고 해서 빌려서.
오늘 늦은 시간 보았는데.
참 좋은 영화더군요..
(중간에 미국영화에 늘 등장하는 미국에 대한 미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양하는 종종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올해 본 영화가운데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근처 DVD 대여점에서 보이시면 한번 보시면 참 좋으실 것 같습니다.
모처럼 좋은 영화 보고 나니 마음이 참 꽉차고 좋으네요..
그럼 주말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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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저희는 22개월 막 접어들었습니다.
2008년 10월생 아들이어요^^
대우님 가족사진 한번 남겨주셔요~
극장은 아이와 함께 가지 못하지만 가끔씩 공연장은 간답니다.
지난번 어떤 재즈공연장을 갔는데. 아이가 입장이 안된다고 해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멀리서 보던 공연장 매니저 분이 영자네 부부가 공연보는 동안 아이를 봐주신적도 있답니다.(백암아트홀이라는 곳이에요. 정말 엄청 감동했던 매니저 분이었습니다.)
여행도 아기 걷기 전에도 일본도 다녀오고 그냥 여행은 막 다녀오고 있습니다.
24개월 되면 아이의 비행기 표 금액이 성인과 같아지니 그전에 내쉬빌에 대우님한번 뵈러다녀올까..하고 아내랑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답니다.^^
2008년 10월생 아들이어요^^
대우님 가족사진 한번 남겨주셔요~
극장은 아이와 함께 가지 못하지만 가끔씩 공연장은 간답니다.
지난번 어떤 재즈공연장을 갔는데. 아이가 입장이 안된다고 해서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멀리서 보던 공연장 매니저 분이 영자네 부부가 공연보는 동안 아이를 봐주신적도 있답니다.(백암아트홀이라는 곳이에요. 정말 엄청 감동했던 매니저 분이었습니다.)
여행도 아기 걷기 전에도 일본도 다녀오고 그냥 여행은 막 다녀오고 있습니다.
24개월 되면 아이의 비행기 표 금액이 성인과 같아지니 그전에 내쉬빌에 대우님한번 뵈러다녀올까..하고 아내랑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