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예지관 대강당 가본신 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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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곳에 방문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오디오가이 가족분이 계시다면 이곳의 음향상황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잔향이 많은 편인지 적은 편인지..
피아노는 스타인웨이라 하는데 피아노의 소리는 어떠한지.
벽과 바닥의 마감등은 무엇으로 되어있는 지 등등..
사이트를 찾아보았는데 사진이 나오는것이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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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ol님의 댓글
좀 예전기억이라...-_-
잔향은 객석수와 용적에 비해 좀 모자란 편입니다. PAA3로 쟀을때 rt60 2초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대도 좀 좁은 편이었던듯.. 대편성 연주는 어렵구요, 반사판 걷어내도 예당 리사이틀 홀보다 안크지 싶습니다.
무대바닥은 음향목이 깔려 있으나 , 그외 벽체는 무늬목 마감이었구요
메인마이크 시스템에서 천장과 벽반사음의 도움을 받기가 좀 힘들어서 옴니 와이드AB를 못썼었습니다.
스테인웨이는 D274맞을겁니다(아마도) , 당시 연주자曰 소리가 좀 뜬다..라고 했었는데 저는 연주자 타건 파워가
부족한 탓이 아닐까 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전반적인 홀의 느낌은 관공서 대강당 같다..였습니다.
잔향은 객석수와 용적에 비해 좀 모자란 편입니다. PAA3로 쟀을때 rt60 2초가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대도 좀 좁은 편이었던듯.. 대편성 연주는 어렵구요, 반사판 걷어내도 예당 리사이틀 홀보다 안크지 싶습니다.
무대바닥은 음향목이 깔려 있으나 , 그외 벽체는 무늬목 마감이었구요
메인마이크 시스템에서 천장과 벽반사음의 도움을 받기가 좀 힘들어서 옴니 와이드AB를 못썼었습니다.
스테인웨이는 D274맞을겁니다(아마도) , 당시 연주자曰 소리가 좀 뜬다..라고 했었는데 저는 연주자 타건 파워가
부족한 탓이 아닐까 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전반적인 홀의 느낌은 관공서 대강당 같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