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 큐오넷 사이버폭력 진행사항 요약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 ★★ 큐오넷 사이버폭력 및 명예훼손 사건 ★★ 사건은

1.개인정보침해
2.명예훼손
3.공갈.협박
4.스토킹

사이버 폭력 행위에 해당하는 모든 범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과 해당자들은 관련 게시판의 증빙 자료를 확인 바랍니다.

하나 알려드리자면 ...  사건 대상자는 처벌 뿐만 아니라 경찰 전산전과자로 남게 됩니다~
사건이 매우 큽니다. 긴장하시고 대처하세요

그리고 J's Club 은  1~4 에서 어떤 범죄에 해당하는지 정확하게 찝어주세요
사건 관련 큐오넷 회원님의 의견 기다리고 있습니다.

ahahhh@paran.com

회원서명

SIGNATURE

강우진

서명 더보기 서명 가리기

관련자료

늘늘님의 댓글

이해가 안됩니다.. 법적으로 진행하시면 법이 알아서 할텐데

법의 힘을 빌리셨으면 밀고 가시면 됩니다

왜 여기서 이러시죠?

일종의 겁주기..협박?? 그걸 왜 여기 오디오가이에서 특정인들을 상대로 그러시나요? 정말 그러지 마세요

진짜 보다보다 이해가 안되서 글 남깁니다.. 자중해 주세요

행갱남편님의 댓글

저도 늘늘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오디오가이를 활동하면서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이 이런 인신공격적인 글들이 여기는 많이 없는 커뮤니티라는것에

참 감사해하면서 지냈는데.. 어제부터시작해서 왜 이런 글이 여기에 존재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큐오넷에서 벌어진 일이면 큐오넷에서 해결하실 일이지 왜 오디오가이에와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디오가이 회원님들은 조용히 자기 분야에 맞게 일하며 서로 정보공유하고 친목도 쌓아가며 잘 지내는데

큐오넷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이 왜 여기까지와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면 법정에서 갑론을박하시며 논쟁벌이시고 ,

여기서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흐리는 느낌이나서 참 짜증나네요..

누군가가 옳고그름은 다른곳에서 따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이러실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정민 Js Club님의 댓글

늘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체 사건의 내용을 파악 못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저는 분명 여러 글에 큐오넷 개인 회원에게까지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생각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먼저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도 한적이 없습니다

관심있는 분이라면 조금만더 사건을 깊이있게 봐주세요
 

님의 생각은 대다수 기만 당하고 있는 큐오인들의 생각과 같을 겁니다

전체 상황을 모른체 분위기에 휩싸여 '공식적 집단 이지매'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 말입니다

큐오님은 제게 휘말리지 말라는 핑계로 진실을 은폐하고 회원들을 기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분노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입니다

Bassim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서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기에 모이신 많은 분들이 전체 사건의 내용을 파악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관심이 없다는 거지요. 별로 관심 갖고 싶지도 않구요.
먼저, 이곳과 연관된 일도 아니구 말이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 말처럼 여기서 이럴 일은 아닌 듯 싶네요.

RyanBlue님의 댓글

저도 늘늘님 행갱남편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제가 됐다면 그곳에서 마무리를 지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구요

전 별로 그런쪽엔 관심이 없어서요 이곳에서의 이러한 글들은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만일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막무가내식의 회원의 동의나 참여를 강요하기 보다는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운영자님의 동의나 양해를 구하시고 공지, 내지는 의견을 진행하시는게

오디오가이의 회원이 가지는 자세가 아닐까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도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지나가는 눈팅회원의 소견입니다..ㅎㅎ

MusicalEn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의도하신대로

노이즈 마케팅 전략의 성공이군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알고계신분이라면 ㅎㅎ...

노이즈 마케팅의 결말도 아실테구요.

생각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allabreve님의 댓글

본인의 행동이 어떤 정의감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짜증을 불러오는 행동이라면 자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것도 '공식적 집단 이지매'에 해당하는 댓글인가요?

붉은선인장님의 댓글

지금 뭐가 문젠지 모르시나본데
쉽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님들이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무단침입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이 정수기 정말 괜찮은 거거든요.
한대 들여놓으시면 댁의 수질이 정말 좋아질겁니다' 이거거등요?

게다가

'지 밥벌이에만 열 올리지시 마시고요. 한심해 보입니다'

누가 한심해 보이는지 구체적으로 닉네임 적어서 말씀해주세요. 님들 모욕죄로 고발하게요^^
지금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라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성립이 안되거든요.
그냥 답답해서 쓴 말이라고 회피하지 마시고
'죽을 줄 알고 덤비는 돈키호테'라고 본인들께서 강조하셨으니 꼭 닉네임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PL님의 댓글

아... 무려 한 시간 동안이나 글을 적었는데.. 확인을 누르고 나니.. 로그인 지속 시간이 너무 짧나봅니다...
로그아웃 되어 버렸군요 ...이런... 그 글을 다시 적기엔 내가 너무 바쁘고..

파비님의 댓글

지성인의 의무라는건 누가 정한거죠?

지금 이시간에도 몇일 밤새고 배고픔 참아가고 녹음실 부스에서 새우잠 자며

음악하나 꿈꾸며 살아가는 순수한 음악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지 밥벌이라뇨.... 한심하다니요...


'집단 이지메'가 아니라 혹시 스스로가 적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건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이것저것 복잡하실텐데 죄송해요 또 하나의 삼천포 의견입니다~

PL님의 댓글

한시간 적고 날린 글... 요약 정리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이정민님은 지금 필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남들에게 관철시키려는 논리를 펴고 계십니다.
동시에, 이정민님은 큐오넷과 오디오가이에 법적으로 사업권과 재산권을 침해 하고 있습니다.

이정민님 본인이 어떤 이유로 자신이 오디오가이와 큐오넷의 사업권과 재산권을 침해 하는지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큐오넷이건 오디오가이건 이정민님을 그냥 법적으로 정식 기소 하세요. 별로 싸울 필요도 없이 그냥 끝납니다.

아.. 진짜 이전에 작성하던 글 날아간 것 때문에 짜증이 나서,, 또 설명 하다가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겠고,
긴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그냥 검찰청에 '사이버 범죄 피해' 명목으로 고발하세요, 그러면 종료 됩니다.

이정민님, 여기서 더 하면 징역 갑니다.
징역까지 가기 전에 끝낸다고 해도 이미 합의금 책정 액수가 상당할 것입니다.
더이상 자신의 '논리' 라는 말 하지 마세요. 법적인 효과는 전혀 가지지 못한 쓸데없는 논리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법 앞에서는 당신의 논리가 맞든 안맞든 그런거 상관 없습니다.
이미 당신은 큐오넷과 오디오가이의 사유 재산권고 고유 사업권을 침해 했으니까.

하여튼 더이상 가장 즐겨찾는 사이트인 오디오가이가 뭔 글 같지도 않은 글로 더럽혀지는 꼴 보기 싫어서
바쁜데도 잠 안자고 억지로 글 적습니다.

그냥 고소하고 합의 해 주시던지 징역 보내시던지 둘중에 하나 선택 하시면 됩니다.
끝. 그리고 운영자님, 이정민 저사람 글들 다 지워버려도 됩니다. 교도소엔 와이파이 안 터집니다.

강인성님의 댓글

지성인의 의무라...
전혀 와닿지가 않급니다.
뜬금없는 딴 소리지만, 세상 살다보면 가끔은 지성만 있고 이성은 없는 사람도 보이더군요.

주어가 없습니다.
그러니 괜히 태클 걸지 마시길.
지나가다 포인트나 올려볼까 싶어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글 남겨봅니다.

MusicalEn님의 댓글

몇몇 유명교수님들께서도 오셔서 답글 달아주신거 보니 강건너 불구경은 이미 끝난듯 싶네요.

앞으로 음악 어떻게 하시려고 그렇게 세상을 혼자살아가세요..? 독고다이도좋지만

결과를 어느정도예상을 해보시는게 득이될것같습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다수에의견에 소수가눌리거든요.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인지라 나쁘게받아들이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더길게 말씀드리고 싶으나 세상살아가기바뻐 이만 줄입니다.

잘하자님의 댓글

현재 저는 큐오넷에서 눈팅회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중에 큐오인들의 이지매 파티라는 발언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런지요.
심히 불쾌합니다.

모든 내용 다 읽어보았고 요지도 알겠습니다.
밴드카페 보다는 독립적인 카페를 만들어서 따로 하시는게
논리를 주장하는데 있어 힘이 더 실리지 않을런지요

단순히 노이즈 마케팅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현명하신 분이시니 좀더 건설적인 방향이 나오리라 기대하겠습니다.

b2님의 댓글

이런 개인적인 사안을 공론화시키려는 이유가 뭔가요?
인터넷 문화수준 향상을 위한 지성인으로서의 의무?

음악 관련 사이트에 사적인 글을 거기에 제목앞에 별표까지 넣어서..
올리신 작성자분...참으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올리신 글을 쭈~욱 읽어보니 비민주주의의 행태, 인터넷상의 마녀사냥등
불평등함과 불공정함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견을 종종 비추시는데..

결정적으로 올리신 글의 요지는 본인이 이러한 불평등함, 불공정함을 당했으니
이를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여 공론화 시키고 본인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사죄를 받아내겠다라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이는 지성인으로서의 의무가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대중들에게 갈구하는 거죠..

불평등함과 불공정함에 맞서 싸우시려는 의지가 강하시고
지성인으로서의 의무를 행하시려면 이곳에서 음악 활동이 아닌
'시민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현재 사회의 곳곳에는 불평등함과 불공정함이 만연해 있습니다.
설마 음악으로 이러한 사회적 병폐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는 아니시죠?
음악보다는 실질적으로 발로 뛰어 현장감있게 대응 하시는게
훨~씬 효과적이십니다.
객관적 시각에서 작성자분을 봤을때 훌륭한 시민운동가가 되어 주실것 같습니다.

강정훈님의 댓글

작곡가 혹은 지망생중에 큐오넷 회원 아닌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기에

저 역시 이전의 사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큐오넷에서 제재를 받는 과정에 이정민님이 상처를 받으셨을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도 아닙니다만

제가 알기로도 이정민님께서(말씀대로 다른분이시라면 본 사건의 최초 당사자께서..)

분명 제재를 받을만한 행위는 하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정민님 글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한심하다는 식으로 무시하시기전에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바라구요!

다른건 다 접어두고라도

J's Club 이 하나님의 음악을 한다고 하셨는데...그렇다면 더더욱 이런 방식의 대응은 잘못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선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을 내밀어 때린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믿는 크리스챤으로서 이정민님의 이런 행동이 너무 안타까워

주재넘게 한말씀 드립니다...

RAISE님의 댓글

주제와 약간 다른 얘기긴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정민 Js Club님이 말하는 jesus와 하느님은 보통 한국 기독교의 예수님과 하나님과는 다른 대상으로 알고있습니다. 구별 부탁드립니다.

존박님의 댓글

ㅎㅎ하느님이라 하시는걸 보니 천주교 쪽이신가보네요...머 저는 중립적인 입장이지만, 좀 획일적이고 단일적인 대한민국의 구조에서 이정민님 같은 분을 본다는게 참 신선하고 좋네요  누가 옳고 그르던간에 자기의 소신을  밝힐줄알고 싸워나갈줄아는 부분에 대해선 박수를 보냅니다. 누가 우리나라 정부한테도 좀 이렇게 강하게 도전좀해서 사회부조리좀 변화시켰으면 좋겠네요. 암튼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TBox님의 댓글

이정민님의 사건에 대해 제 생각을 한번 천천히, 솔직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아마도 이 사건은 이정민님보다 큐오넷의 잘못이 더 클거라고 짐작은 됩니다.
하지만 제가 그곳에서 활동한 사람도 아니고 정확히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아니라서 대충 그랬을거라는
예상만 할뿐, 제가 중재인도 아닌 존재로서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라는,
시시비비에 대한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큐오넷 관련자가 이곳에서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듯 해보이니,
모든 시시비비를 떠나(제가 판단할수도 없고 판단 할 필요도 없지요)
정민님에게 기분 나쁘지 않은 충고만 하나 할까 해요.
물론 제 충고를 받아즐이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강요는 아니고 제가 충고를 들어달라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아뭏든 좋게 말씀 드리는거니까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온라인,오프라인에서의 커뮤니티 특성은,
단어,말하나, 토씨 하나에 아주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결국 쿨한 문화를 갖고 있는 영어권과 다른 우리나라 문화 특성이기도 하지요.
극단적으로 예를 든다면,
한 사람이 잘못을 해도 말투가 좋으면 나머지 한사람은 잘못도 안했는데 말투가 거슬리는 사람보다 오히려 덜 잘못했다는 인식마저 들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네 대화 문화죠.
우리는 좋든 싫던 겸손과 예절을 강요하는 문화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문화를 굉장히 싫어 합니다. 항상 겸손을 의도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문화지요)

정민님은 일단 자신히 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언어를 좀더 순화하고 설득력 있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정민님을 모르는 사람이 정민님의 글을 읽게 되면
'지각없이 급하게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려고만 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정민님은 자신의 어투나 글의 느낌을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것인지에 대한 고민, 의식을 전혀 안하시는거 같아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가 이런말을 했을때 남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커뮤니티는 생각을 깊게 하고 글을 올릴때 수정을 할 수 있으므로 (수정 안되면 운영자님께 부탁을 해야 겠지요)
더 깊게 생각해서 글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민님의 글은 그런 고민이 전혀 없어 보여서 그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심이 없다고랄까요?

그리고 글 앞에다 별표표시 같은것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선정적인 표시를 하고 이슈가 된다면 역시나 많은 분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과정에서,
혹 타인이 내글을 읽었을때 부적적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을까 하는 의식 정도는 하는게
커뮤니티에서 서로간 이해를 하고 원할한 배려심을 갖게 하는 기본적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정당하고 잘못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그 사람을 지지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구원...이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종교와 관련된 단어인가요?

저는 교회에 다니진 않습니다만,
종교에 관한 언급은 아주 예민한 부분 입니다.
일단 교회라도 다녀보시고 종교에 관련된 언급을 하는건 어떨까요?

왜냐하면,
같은 주제라도,
그곳에 몸 담지 않은채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관련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괴라감이라는건 엄청 납니다.

굳이 언급안해도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가끔 자부심이나 잘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하다보면 그게 웃음거리가 되는지 조차도 모를때가 많죠.
주로 20대 이전의 철없는 어린 사람한테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사실 입니다.

정민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일단 종교와 무관하다면서 구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내가 썼을때 타인이 어떻게 받으들일지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거구요,
바로 그런차이 때문에 타인이 정민님의 의견에 대해 무시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이란게 얼굴이 안보이기에 글로 그 사람의 허접함이나 인격, 위상을 나타내는 거잖아요.

댓글에서도 살짝 보였지만 너무 이렇게 이슈화를 시키니까,
때론 노이즈마케팅 같다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항상 글 아래에 정민님의 팬까페 주소를 적어 놓으지 않으셨습니까?

바로 그런것들이 정민님의 양심이 어떻고 간에 타인이 보았을때늬 느낌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다라는 걸 미리 의식하는게 온라인에서 다른 분들가 동화되는 기본적인 마인드라고 봐요.

저는 온라안에서 하도 많은 분들을 봐서 그런지 정민님의 글에 호해의 소지가 상당하지만 나쁜 분이 아니라는거 알겠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다수 분들이 그렇게 보지 않을 어투를 갖고 계시는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통 온라인에서 '개념 개념'하지 않습니까?
정민님은 옳고 그른 것에 대한 '정의감'이 온라인 '개념'을 너무나 앞서고 있는거 같아요.
정의감 > 개념
이거군요^^

하지만 정의감도 중요하지만 남이 정민님의 글을 읽었을때 좋게 읽어 줄수 있는 본인의 매너와 개념적인 가치관도 중요한거지요.
정의감이 충만하다고 해서 무개념이 개념이 되지 않을테니까요.

아무쪼록 일 잘 해결 하시고 가급적 일을 크게 벌리지 않는 한도내에서 잘 마무리 되길 바라겠습니다.

allabreve님의 댓글

아휴... 옆동네 운영자의 말대로라면 여기 댓글 단 분들도 앞으로 귀찮아지겠네요.
이분이 다 캡쳐해서 여기저기 퍼나르고 고소 준비하고... 그럴테니까요.
이 사건의 첫 발단부터 쭈욱 지켜봐왔는데 옆동네의 대처도 그렇지만
사실 J"s Club 하는 짓이 더 짜증난건 사실입니다.

jaykey님의 댓글

정확히 어떤 내용들의 글들과 명예회손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게 상관도 없는 곳에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명예회손을 말할만한 위치인지
명예회손에 관한 고소를 할수 있는지 잘 알아보세요
아마 제이스클럽님 말만 이렇게 분위기 타려고 하시려는건
알겠는데- 이게 뭡니까? 한나라당 스럽게
그러다 독한 사람 걸리면 정말 큰일 나십니다
아무튼 당사자들과 해결하시죠
깔끔하게 고소하시고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이정민 Js Club님의 댓글

파리에서 님 / TBox 님 /
말씀 세겨 듣겠습니다. 잘 보셨고 잘 찝어 주셨습니다

의지를 전달하기 전에 이질감을 느껴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

채찍질로 받아드리고 앞으로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이지 않고 여전히 비방만 하시는 분들...  뭐... 걍 넘어가죠


큐오운영자님이나 어떤 분이 '타사이트에 올려지는 글도 캡춰 대상이니 조심하라' 고 했는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짓 안합니다 

이 부분에서 약속드립니다.

절대 큐오넷 말고는 증거자료 확보로 사건 악화는 안할것입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카페 주소를 적은 이유는 '원본 캡춰 증거자료' 때문으로

이곳에는 첨부도 힘들고 그것을 공개한다면 원만한 협의는 불가능 해지기 때문 입니다.

이 사건을 마무리 하고저 저는 회원개개인에게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단

운영자와의 접촉을 꾸준히 해왔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피하기만 하는 군요

둘의 이메일 내용 또한 카페에 올려 놓았습니다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583 명
  • 오늘 방문자 2,935 명
  • 어제 방문자 6,048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816,22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45 명
  • 전체 게시물 280,855 개
  • 전체 댓글수 193,39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