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미 묻어 있는 납의 경우 무연납일 것이고 오래 돼서 잘 안 떨어질 수도 있으니  꼭 인두를 좀 많이 달궈서 사용하셔야 할 겁니다. 인두를 좋은 걸 사용하시면 더 좋구요.

그리고 소리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 꼭 기존의 납땜의 경우 떼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실납 선택하실 때는 가느다란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헤드폰같은 것은 아마 땜질할 곳이 좁을텐데 그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테크닉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잘못하다간 끊어진 코일 선이 타버릴 수 있습니다.

납땜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없으시면 에이에스하시는게.. ^^;;

납땜ㅎ

거 쉽게 보여서 했다가 납 많이 쓴다고 친구한테 완전 갈굼당하고~ ㅎ

완전...터미네이터...2의...장면이 연출되고 ㅎㅎ

충분한 연습뒤에 하세요 ㅎ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ㅎㅎ

꾸준한 노력의 결과... 남는건 손에 데인 자국뿐...ㅜㅜ

어떤 회사냐에 따라 a/s도 다릅니다

소니같은 경우는 정품 인증 가져다 줘도 빠꾸당해서 버렸어요

근데 그다음에 헤드폰 수리해주는 곳 알아내서 완전 울었죠 뭐....

검색창에 '프론티어' 쳐보세요

ㅋ~ 제가 결과가 잘못됐을 경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렸네요. ^^; 위엣 분들 말씀도 잘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