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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란의 어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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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할 땐 '경력직'을 원하면서 막상 페이를 얘기하니 기본급 70만원에 기사료 1만원 얘기하던 곳,

그조차 기사료는 상황 봐가면서 안줄 수도 있다던(?) 황당한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차라리 그정도 돈이면 학교 갓 졸업한 친구들을 인턴으로 쓰던지, 왠 경력직 타령...이해할 수가 없군요.

급여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니 운영자님이 지워주시겠지만 행여나 서류 내시려는 분들 참고하시길.

회사 대표님이 뮤지션 출신이시고 그 스튜디오 아날로그 보드 많기로 유명하다지만...

결국 어시스턴트들 고혈 짜내서 스튜디오 굴리고 녹음해서 앨범 만드는 것이죠.

빈티지 장비만 갖추지마시고 엔지니어들한테 처우 제대로 하시면서 음악 만들어주시고

적어도 경력직이라면 납득이 되는 페이를 제시하시길...소규모 녹음실도 아니고 이름대면 알만한 회사에서 그렇게는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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