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준님께서 집필하고 계신 마이크로폰 핸드북 아직 출간이 안되었는지..

조금씩 경험이 더 쌓이다 보니..

점점 더 기본에 충실해야할 필요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아울러 이말은 본인의 부실한 기본기에 대해 뼈저린 아픔을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전엔 알지 못했던 것들..

당시엔 닥치는 대로 처리해왔던 일들이..

이제는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모르면 용감하단 말일까요?

알아가면 갈 수록 제 부족함을 더 알게되네요.

마이크로폰 핸드북 꼭 필요한 책일거 같습니다.

빨리 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