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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제 귀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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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지막 휴가라서 기쁨이 우선 앞서지만 귀영한다는 찝찝하고 우울한분위기가
하늘을 덮고있습니다.ㅎㅎㅎ

이번 휴가때는 정말 오디오가이 에 많이 들어왔네요.
이제 제대가 한달남은 상황이라서 다시 장비들을 사고 다루고 음들을 만질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 저녁마다 계속 그순간을 꿈꾸고 구상한답니다.

공구중인 파워케이블이나 차폐트랜스같은 보석같은것들을 군대에서 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미치겠는지...ㅠㅠ
정말 밖에있었으면 써보고 싶어서 돌아버렸을텐데 군대라서 써보지도 못하고
군침만 엄청 흘렸네요. 특히나 저는 장비도 장비지만 케이블하고 파워라인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실제로 음질향상을 느끼는 사람을써 더욱 목이 말랐습니다.

아무튼 이제 생각했던 모든것들이 눈앞에 펼쳐질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8월12일날 나옵니다. 제대휴가. 그리고 8월29일 제대입니다. 모두 축하 좀 해주세요.ㅠㅠ
이제 버스타러 나갈려고 합니다. 비도 오고 음악도 계속 더 듣고 싶지만 스피커를 이제
꺼야 할 시간...저의 사랑스럽고 너무도 아끼는 JBL모니터스피커가 자기도 슬픈듯...
모니터 바꿈질 많이 한뒤에 들여놓고 3년째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이놈은 제가 앞으로
더 비싼 모니터가 있더라도 계속 가지고 갈것입니다.

갑자기 이야기가 이상한곳으로 빠졌지만. 계속 한마디만 헛소리 하자면
아무튼 모니터는 스튜디오에 가져갔을때 작업물이 너무 다르지만 않다면
그다음은 개인취향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꼭 들어보고들 구매하세요.

귀영할때가 되니 지금 머리가 분열중이군요. 얼른 컴을 꺼야겠어요. 안녕히들 계시구요~
빗길 차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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