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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이번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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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자켓 사진을 넘겨서..

스테프의 이름들을 살펴보던 중에....

황성제씨가 많이 나오시더군요...

혹시나 아는분의 성함이 나오려나하고 찾다가;;

음반의 느낌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참 아이러니하군요...

혹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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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셉님의 댓글

옙......예전에 하루의 타아였나 그 곡도 작곡하신 분인데..

이번 박효신분의 5집 앨범에 작업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유명한 분이기는 하지만.. 두 분 사이의 비즈니스적인 것이 아닌

친분이 있는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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