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을 보면서 공부를 해봐도
실제로 기계를 만지면서 파라메터를 바꿔보며 소리를 들어봐야
산공부가 될텐데.. 하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판국이라 집에 있는 기타 이펙터인 보스 GT-3 에
기타대신 씨디피를 소스로  집어 넣어서 이큐랑 딜레이 리버브 등의 파라메터를 만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소스를 모노로 받는다는 약점이 있네요.

그런데 여기저기서 알아 보니까는
프로툴이라는 유명한 레코딩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MBox 라는거만 사면은 컴퓨터랑 같이
믹싱도 해보고 이큐랑 리버브 등등 다 걸어보고 파라메터 바꿔 가면서
해볼 수 있는건가요 ?

집에서 미디는 조금씩 다뤄서 ASIO 지원하는 오디오카드랑
가상악기들 몇개랑 소나는 조금 해봤는데
거기있는 소프트웨어 이펙터들은 실시간으로 바뀌질 않아서
공부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엔지니어 장비들을 집에서 만져보면서 공부하려면은
Mbox 사고 연결하고 거기 들어있는 프로툴소프트웨어를 깔면 해결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더 필요한 장비들이 있는지도요

아 그리고 맥킨토시 컴퓨터를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
많이들 쓰시는거 같은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