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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워크샾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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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과 장인석 선생님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마지막 강의는 못듣고 먼져 가버렸지만요.
언제한번 운영자님 녹음하실때 옆에서 참관해보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
(제가 두번째줄에서 질문 많이하던 학생입니다)

장인석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음반을 들었을때 연주자가 음악 듣고 카피하는 것 처럼
음반의 정보들은 가져 갈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으면
외국 음반을 만든 엔지니어를 스승으로 모시는거나 마찬가지다.'

정말 기본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악기파트 따는거는 그냥 눌러 앉아서 몇번이라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하면은 어째어째 카피를 하긴 하는데 .. 이펙터의 사용이나 이런거는
첨부터 훈련이 안되면 들리질 않네요.

요즘 주파수 듣는 이어트레닝을 하다보니까
지하철에서 나오는 잡음소리들이 전부다 주파수로 들리네요.
이 지진나는거 같은 초저음은 60HZ 인가 ?
이 고음은 8Khz 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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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하하. 참 반가웠습니다.

저도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모처럼 여러사람들과 함꼐 이야기를 하니 참 좋더라구요^^


녹음할때 함께 오셔서 기기들 설치하는 것도 한번 도와주시지요


영자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한영민군 010-9551-6218에게 연락처를 남겨두시면 된답니다.


월요일에도 녹음이 있기는 합니다만. 국악이라. 다음에 클래식녹음할때 연락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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