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있을때 소음성 난청이 잠시 왔었어서 연주자용 귀마개? (감쇄 필터가 들어간것) 을 구해서 사용하였습니다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큰소리를 많이 듣고 난뒤에는 그냥 조용한곳을 찾아가서 잠을 자거나 쉬거나 하고 있습니다.

귀를 보호하는것은 역시 소리를 작게 듣는게 최고죠 ^^

아니면 몇일간 음악을안듣거나 작게들으면 괜찮아 진답니다

단지 귀에 윙~ 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릴때가 있어서 좀 문제긴 합니다 하핫^^

얼마전 아침방송에 나오던데요

아연성분이 많은 청국장이 귀에 좋다더군요
그외에 호두같은 견과류 역시 귀 건강에 좋다고 나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성 난청에 까지 효과가 있다니 귀를 소중히 해야할 입장에서는
솔깃한 이야기네요 뭐 굳이 귀가 아니라도 위에 언급된 식품들은 몸에도 좋고 두뇌에도 좋다니까
즐겨 찾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musicians's ear-plug 괜찮더라구요.

er-15 쓰고있는데 길거리 돌아 다닐대 종종 하곤 합니다

지하철이나 시내는 시끄러워서 15정도쓰면 아주 조금 리덕션 해주지만

쓸만 합니다.

저는 Etymotic Research 사에서 나오는 이어플러그 ER-2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잘 안하지만 시끄러운 곳에 갈 수 밖에 없을 경우, 비행기를 타거나 하는 경우에는 꼭 지참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스펀지형 이어플러그보다 착용했을 때 소리가 훨씬 덜 답답하고, 밖의 소리도 어느정도 들려서 착용상태에서 옆 사람과 대화도 가능합니다.

설명서에는 전대역 20dB 감쇄라고 나와 있지만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저렴해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ㅋㅋ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감쇄필터는 -15dB로 선택했습니다.
귓속의 본을 떳는데 귀 생긴모습이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가격은 좀 후덜덜인데 315달러를 줬습니다.(호주달러로요.)

제작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고막의 상태는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좌우 청력에 차이가 있어서 상담을 좀 했는데, 누구나 좌우 소리가 똑같이 듯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저만 몰랐나요 ㅎㅎㅎㅎ 사람 귓바퀴의 생김새도 좌우가 틀리고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좌우 리스폰스가 일치하지 않으며 일치하지 않는 사람이 공간감 지각에 훨씬 뛰어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2주뒤에 같이 아는 병원이 있는데 6밴드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시더라구요. 무척 친절하셨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귀는 진짜 부서지기 쉬운놈이라, 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게 배달되면 술집이나 나이트도 갈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술생각하니 무척 기다려집니다.

어머나...  저는~ 감쇠 ER - 25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청기 회사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해외에서 파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군요 ㅠ_ ㅠ 빨리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