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영화촬영소 가면 있더군요....뭐..사진에 나온 급이랑 비슷해 보였습니다. 기본 시스템은 프로툴이였고 프로툴 전용 컨트롤로 사용하고 있더군요....그리고 화면이 왠만한 극장 화면과 크기가 맞먹더군요...그 뽀다구에 기죽어 있다가 사운드도 거기서 들었을때는 놀랬죠...너무 좋아서....하지만...막상 극장가서 보니 역시나 킹콩 같은 사운드는 안나온다는....  뭐 킹콩이야 세계 최고 엔지니어들일테니까...^^.....하지만 부수적인 장비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시스템에선 큰차이가 없어보였습니다.

라이브톤도 있습니다. http://livetone.co.kr/

리드사운드도... http://www.leadsound.co.kr/

영화진흥위원회가 있습니다(위에 언급하신 양수리 종합촬영소가 그곳이죠)
C룸이 가장 큰곳인데 ssl Avante가 들어가있구요 음..위의 사진보다 한 4배정도...
그외의 작은룸들엔  유포닉스나 SSL AWS-900이 들어간 방도 있고
R100이 들어가있는 방도있고 아이콘이 들어간 방도...
음... 그런 소규모의 방이 전체 합쳐 10개가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포닉스는 사운드가 별루라 안쓰고 있은지가 꽤 됐고..
사실 세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군요..

영화만 하는 포스트 녹음실은 영진위, 라이브톤, 웨이브랩 이렇게 있구요, 나머지 스튜디오들은 광고등 다른 작업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영진위 같은 건물내에 '블루캡' 스튜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