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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이거 정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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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는 자신의 혀를 내밀수 없다.

◑ 새우의 심장은 머리안에 있다.

◑ 돼지는 하늘을 볼수 없다.

◑ 세계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여태껏 한번도 전화를 받거나 걸어본적이 없다.

◑ 쥐랑 말은 토를 못한다.

◑ 재채기를 너무 세게하면 갈비뼈가 부러질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재채기를 참으려고 하면 목이나 머리에 있는 혈관이 터져서 죽을수 있다.
그리고 재채기를 할때 억지로 눈을 뜨려고 하면 눈알이 빠질수 있다.

◑ 한시간동안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자신의 귀에 있는 박테리아의 수가 무려 700배나 증가한다.

◑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개발 되었다.

◑ 거의 모든 립스틱의 성분에 생선비늘이 들어간다.

◑ 고양이의 소변은 야광이다.





뭐 이런 내용인데 진짜 헤드폰 1시간 끼면 귀 박테리아 700배 증가 되는거 맞나요?-_-
아 2시간째 헤드폰 끼고 있다가 이 글 봤는데 심장이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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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Reigns님의 댓글

재밌어서 찾아봤더니..
라이타가 지금 쓰는 성냥보다는 먼저 개발되었네요.
최초의 성냥은 1805년에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이전에
577년에 소나무 막대기에 황을 뭍힌 성냥이라기 보단 .. 아무튼 그런 것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1805년의 성냥은 현재 쓰는 성냥과는 달리 성냥을 꺼내서 황산에
담궈서 불을 켰기 때문에 위험하고 인기도 없었다네요.

최초의 라이터는 1823년 독일 화학자  Johann Wolfgang Döbereiner가 만들어서
1880년까지도 생산되었고
지금의 성냥과 닮은 성냥은 1827년에 영국 화학자 John Walker(술주정뱅이가..? @.@)
가 개발했는데 딱성냥이네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특허는 Samuel Jones(아무래도
맥주를 마신 사람이 덜취했었는지..)이 내서 "lucifer match"란 이름으로 판매 했답니다.
하지만 심한 냄새와 사람을 죽일만큼 강한 독성, 때로는 폭발하듯한 점화 과정이
문제였었다네요.

지금 쓰는 성냥과 비슷한 안전 성냥은 1844년에 고안되어서 그로부터 10년 후에야
그럴듯한 성냥이 만들어졌답니다. 1851년에 박람회에서 얻어온 붉은 황으로 성냥을
만들었는데 잃어버려서 찾지 못해 한번 실험도 못해봤는데 1855년 프랑스 빠리 박람회
직전에 다시 발견해서 첫 시도 성공하고 바로 박람회에서 소개되었나보네요.

이렇게 산전 수전 겪은 성냥의 역사와는 달리 1823년 최초의 라이터는 1880년까지도
생산이 되었다니.. ㅎㅎ

재밌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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