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액세서리류는 교체가 가능하겠지만..
수입업체 대부분이 AS 안해주려고 하죠^^

디지털 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비행기 태워 보냈다가 받아야 합니다..

AS센터에서는 안해주는데요....

잘 고치시는 숨은 장인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 분들이 센터보다는 더 잘 고칩니다.
(단 디지털 기기는 잘 모르겠군요.)

파트 수급이 국내에서 어려운 제품들은 고장나면 대략 난감입니다.
저도 얼마전 컨버터가 고장나서 AS센터에 맡기면 오래걸릴것 같아 급해서 세운상가에 맡겼었는데 CPU쪽의 문제라 그쪽에서는 고치기 힘들다해서 국내 수입업체에 맡겨서 그냥 배에 태워 보냈습니다. 한달이나 되는데 아직 안오는군요.

아 그렇군요. 해드폰을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사는 중인데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혹시 다른 제품들(믹서나 마이크 등)을 이런식으로 사면 싸겠구나 생각이 들어서요.
믿음직한 면이 좀 없어서 국내에서 사는편에 좋은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소니 헤드폰 수리 안해 주는걸로 알구 있는데요. 그래서 한때 미앤사에서 소니 헤드폰 사지 말라고 말린 적이 있었는데, 고장 나면 a/s 안된다고,,,
왠만한 장비들 국내에서 a/s 되는게 몇 개나 될런지 모르겠어여. 맥키믹서 같은것은 태성에서 고쳐주기는 하는데 정식 대리점이니까요..(솔직히 별루 믿음은 안갑니다. 몇 번 가봤지만 ^^;)
근데 대중화 되지 않은 기기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외국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요. 저 같아도 시일이 좀 걸리고 돈 좀 들어도 외국으로 보내겠습니다.(비싼 기기의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