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3년도 즈음인가? 군대에서 사운드 앤 레코딩을 읽다가 알게된 사이트였는데, 몇 년을 그냥 둘러보기만 하다가 몇 달전에 드디어 가입해 놓고 눈팅하다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저는 카카키오라는 이름으로 2006년까지 홍대앞에서 활동하다 미국에 온지 좀 지나서 이제야 MI의 GIT에 신입생으로 들어가구요. 허허. 전 엔지니어나 프로듀서는 아니지만 크게 보면 이웃사촌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여기에는 LA쪽에 계신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정모같은 거 하시면 저도 불쑥 가볼까 함니다^^;; 종종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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