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번ㅤㅉㅒㅤ 세미나가 궁금하던데...
후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두번째 세미나는 컴프의 시대별(특성별) 분류 및 적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였구요..
  세번째 타임에는 세미나실에 5.0 + sub Wooper 1대를 설치하시고, 오페라.. 송광사.. 교회합창녹음..과 같은 것들을 들려주시면서 마이킹 방법 및 믹싱 과정에 대한 설명들을 해주셨습니다.  가운데 앉으셨던 분들은 좋으셨을듯.. 저는 좀 뒤쪽이라서..

짧은 시간이라 아쉬웠지만 황병준님 세미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건 마이킹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몇몇 분들이 이펙트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마이킹 외에는 별로한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마이킹과 페이더 밸런싱만으로 좋은 소스를 받아내는 것.

별다른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아도 이런 소리를 낼 수 있구나 입력소스의 중요함을 새삼 깨달알았습니다.

준비해오신 피티도 거의 절반은 마이킹에 관한 내용이었고요

그 외 서라운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잠깐잠깐 하셨습니다

두번째 세미나는 대략..

컴프레서의 역사, 구조, 작동원리 에 대한것과 컴프레서의 사용에 대한것들을 배웠습니다!

세미나를 듣고나니 정말 많은 지식을 얻고 온거같네요 ^^;;;

이런 세미나 들이 자주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