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소리를 하는 사람들간에 서로 왕래는 잦지만 소통은 부족하지않나...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안 하나 합니다!! 부담없이 당일 스케쥴되는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서 차(혹은 간단한 알콜..?)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것 어떠신가요? ^^ 1달에 1~2번 모여서 수다 한 잔!! 비즈니스나 세미나 처럼 불편하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 부담되는 자리가 아닌 음향하는 사람들끼리 편하게 자기가 속으로만 하던 생각을 부담없이 얘기 할수도있고 꼭 음향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소리라는 같은 카테고리에서 서로다른 시각으로 소리를 바라보고 있는사람들..(연주자나 작곡가 혹은 조율사 등등...)을 초청도 해보고 새로운 실험을 같이 해볼수도 있고 정답이 없는 주제를 가지고 열띈 토론도 해보고 뭐 그런..수다들(?)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자 합니다 입장료는 같이 나눠먹을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 등으로~ 그리고 "모임공간"은 제가 제공하겠습니다! (장소는 수도권의 중심인 서울 중구에서~ ^^) 아무튼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 쪽지 혹은 저에게 메세지 보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