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사용하던 중고 키보드라고 한다면 그냥 통과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장담은 못하구요.

실물 사진 올려보시죠?

편법이기는 하지만 출국하실때..구입하려는 모델의 랙 가방을 가지고 가셔서 담아오시면 어떨까요..

예전에 아는 사람이 그렇게 가지고 오더군요...

아... 답글이 점점 위험해지네요.ㅎㅎ 역시 우리나라사람은 정이 많음. ㅠ ㅠ

실물사진올렸어요 -
국내에서사기엔 값이 거의 두배에가넘을듯해서요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들여오다가 걸리면 부가세만 물면되는건지

아님 사법처리나 이런거 들어가는건 아닌지 T0T

당일 세관원에 따라 그냥 넘어갈때두 있구 꽉! 물릴(?)때두 있습니다.

그리구 중요한건 대부분의 물품들의 가격등이 목록으로 잘정리되어 검색하면 금방 나온다더군요.

대체로... 물품이 눈에 띄고 물건의 소유자가 인상이 심상치 않으면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온답니다.
무엇보다 당일 신참 세관원분이 계실땐 FM이 뭔지를 보여준답니다.

PS :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구 불철주야 수고많으신 세관원 여러분에게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요즘 세금이 모자란지... 세관에서 거의 전수조사한답니다.

중고물품이라 할지라도... 요즘 같아선 힘들듯 싶네요.

세금은 정당히 내야하지만.. 좀 슬퍼지네요..

그런데.. 저라면 저 예산으로 다른 셋팅을 할것 같습니다만..^^:

힙합하시는분인가보네요..

요새 세관 울트라하이퍼 빡세져서 야메통관 불가능 입니다..저도 며칠전에 당했습니다..

인편에 가지고 들어오는것 외에는..덩치도 크고 건반이 떡하니 달려있어서

세관에서는 바로 고가품 때려버립니다

건반이 달려있는 경우 피해가기 어렵죠.
악기는 특히 예민한 품목입니다.
저는 악기들고 해외에 공연 갔다가 들어오는데도 잡던데요.

아, 그리고 이베이 옥션말고 직접하세요.  수수료가 꽤 높지 않나요?
그리고 1300만원이라면 그냥 낮은 사양 모델 구입하셔서 업그레이드 손수 하시는게 나을 듯.

근데...........구지 음악을 만드시는데...저런 장비 필요없는데....

롤랜드 야마하 코르그 계열 신디사이저로도 다 가능한데..왜 구지 저비싼걸....사시는지요

그돈으로 아웃보드들 사는게 날꺼같아요 제생각은^^

음악만드는데에는 아웃보드보다

차라리 악기가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