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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국내음반 작업많이하는 해외마스터링스튜디오

페이지 정보

본문

http://www.berniegrundmanmastering.com/engineers/grundman.html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스튜디오이지요.

옛날부터 국내음반의 해외마스터링시 은근히  Bernie Grundman 에서

많이 하더군요

물론 여러가지 여건상(?) 미국 본점(?)의 Bernie Grundman 사장님~에게

가는 경우보단 가까운 일본지점 마에다 씨에게 가는 경우가 더 많긴한것 같습니다만...+_+

하여간 제법 많은 국내뮤지션들이 작업한곳이지만

다른 해외 유명 마스터링 스튜디오과는 달리

오디오가이에서는 거의 그동안 언급이 잘없던곳이라 혹시 궁금해하셨던분들

계실까봐 참고로 적어봤습니다.

관련자료

백지훈님의 댓글

위의 분은 마스터링랩에서 하셨음 좋으셨을거 같네요, 역시 마스터링은 엘에이.. ㅋㅋ 물론 다른작업도 마찬가지...

groovim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서 바로 다음 프로젝트는 마스터링랩에서 했습니다..
아주아주 만족스런 결과물이 였습니다..
앞으로 있는 모든 프로젝트는 마스터링랩에서 하기로 맘 먹었구요..^^

칼잡이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제 믹스를 브라이언 가드너가 마스터링을 해서 들어봤는데, 그래도 역시 명불허전이라고 나와줄건 나와주더군요. 사운드에 있어서는 나름 신선한 체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사람이라 그런건지, 유명 엔지니어라 그런건지 '딱 돈받은 만큼만 한다'는 그런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EQ잡는 시간 몇'분'에 딱 얼마, 어이없게 마스터 씨디도 아니고 파일 전송하는것도 몇분 걸리니까 돈 얼마. 이런식...

역시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groovim님의 댓글의 댓글

버니에서 했을때는 돈을 돌려주더군요.. 계약한거보다 빨리 끝낫다고요..
몇센트까지 정확하게해서 돌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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