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사용하던 맥북프로가 고장이 나서 메인 작업용 컴퓨터를 사려고 고민중인데요.

아이맥과 맥북프로의 레티나(플래쉬 드라이브) 중에 고민중입니다.

주 작업은 로직에서 작곡이 되겠는데요,
샘플도 많이 사용하고 플러그인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고민중인 것은... Ram 을 16G로 동일하게 했을때
아이맥에서 3.4 quad (3.9 turbo) + 1 TB fusion drive
맥북프로에서 2.8 quad (3.8 turbo) + 512 flash drive

둘의 퍼포먼스가 어느것이 더 좋을 것인가 입니다.
화면 크기라든지, 이동이 가능한 노트북의 장점이라든지...
그런것을 제외한 상태에서 단지 퍼포먼스만 가지고 볼때입니다.

그냥 생각해봤을때는 샘플을 많이 사용할때는 아무래도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보다는 플래쉬 드라이브가 유리할것 같은데요..
EQ나 Comp등등 플러그인을 많이 사용하면 Ram 을 사용하는 것 같구요..(아니면 수정해주시면 감사^^.)

아이맥은 cpu가 더 빠르고, 맥북프로는 하드디스크가 더 빠른것이 음악작업하는 데 무엇이 더 퍼포먼스가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