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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모임 후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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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야기를 나누었던 텐트번호입니다.
어제 사실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덥기도 하고 아는분이 한분도 없고 음향에 종사하지도 않아서,
낄자리가 있을까 하는 느낌이었는데,예감적중했습니다.
전문용어가 나오기 시작하고 음향업계의 언어가 나와서 참 생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걸 듣고 배우고 음향엔지니어님들의 고충을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었네요.
맛있는 고기와 와인,술,새우,통닭,과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잘먹었습니다. ^^
근데 너무너무 더웠어요.아마도 어제가 일년중에 제일더운날이었던것같아요...
다들 땀으로 범벅...윽
암튼
앞으로 제가 이번에 합류한 비틀즈 트리뷰트밴드멘틀즈가 2집준비함에 있어서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반가웠고요.특히 운영자님께서 주신 선물 정말 잘보고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음반도 지금 들어볼려고 플레이버튼 눌렀습니다.

저는 음향관련공부도 하지 않았고,학교도 나오지 못했고,근본도 없는 놈이지만,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여 제 음반도 만들어 보고 싶은 포부가 있어요.
연주 뮤지션이 될것인지,아니면 Sound chaser가 될것인지 아직도 고민중에 있답니다.
모두 다 어려운 길일거라 생각은 하는데...
암튼 정말 즐거웠고요.사이트에 자주올께요.볼께 정말 많아서 아직도 못본 페이지가 정말 많습니다.
아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P.S 뱀다리:
아 어제 정말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근데 말하지 못했는데...
제가 프로그래시브락 하드락밴드 캐나다의 RUSH의 광팬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제일 존경하는 베이시스트가 폴매카트니 보다 Geddy lee(게디리)입니다.
제가 노래하는 베이시스트인 이유가 게디리와 폴매카트니에있는데...


(http://rushkorea.com)
러쉬코리아의 운영자성함도 오디오가이운영자님성함하고 똑같아요.
걍 신기해서요
설마 동일인물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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