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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엔지니어, 디렉터 어떤차이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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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디자이너와 음향엔지니어  그리고 뮤직디렉터


업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뮤직디렉터은 작곡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는 어떤 업무를 하는건가요??



이쪽분야에 경험을 쌓고자 인턴을 지원해보려하는데 모집분야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뮤직디렉터는 작곡같은 음악적인부분을 전공을 하고 포트폴리오도 있어야 일을할수있는듯한데,

 사운드디자인이나 음향엔지니어같은 일도 음향제작이나 레코딩등의 학과를 졸업해야 지원을 할수있는건가요??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답변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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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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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두병님의 댓글

녹음쪽하고 공연쪽하고도 개념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뮤직 디렉터  밴드의 음악을 조율하고 (음악을만들어감)
사운드 디자이너는 음악에 맞게 소리를 만들어감? 좀 표현하기가 쉽지않네요..
음향 엔지니어... 음향을 담당하는 ... 하우스 오퍼레이터 정도로 생각하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런걸 다 통털어서 음향엔지니어라고 하기도 하지만  세분화하면 ....

장호준님의 댓글

예전에 서울음향 최기선실장님 동영상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그때 본인 소개를 사운드 디자이너라고 하신것 같았습니다.  실제 사운드 디자이너는 영화 음향에서 필요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쥬라기 공원의 티렉스 소리같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만드는 것도 하겠구요. 어떤 장면에 필요한 소리들을 만들거나, 편집하고, 변조하는 일을 하는 것이 실제 일입니다.

동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최실장님은 사운드 디자이너라기 보다는 사운드 시스템 디자이너겠지요. 물론 공연음향 엔지니어가 주 업무이시겠지만..

박카스두병님의 설명이 맞구요. 뮤직 디렉터는 세부적으로 작곡을 하던 안하던 음악 감독의 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프로듀서와는 다르게 쓰이구요.  음악감독은 음향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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