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를 꿈꾸는 생초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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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뛰어들어볼 작정입니다.
우선은 졸업할때까지 많은 정보를 얻고자 발품팔고 손품팔아보는데
가장 많이 얻은 정보는 역시 현실의 가혹함이더군요.
열정이 없으면 하기 힘들정도로 몇년간은 가혹한 노동과 생활이 힘들정도의 박봉 등등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덜컥 겁부터 먹는것이 사실입니다.
아직 시작해보지도 않았고 아직까진 막연히 해보고싶다 는 수준이기에 모든걸 다 걸정도의 열정이 있을리 만무하고
아무리 돈을 보고 선택한 진로가 아니라해도 현실을 아에 무시하고 꿈만으로 살아갈수없는 노릇이고
이글을 보고 이미 꿈을 걷고 계신 분들은 이해가 안갈수도 괴씸한 글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을거 같지만 많은 걱정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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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 길을 걸어보려는건 너무 안일한 행동일까요?
시작도 해보지 않은 일을 미리 겁부터먹어 포기하고 싶지는 않기에 뛰어들어볼 생각이지만 시작하기전이라도 불같은 열정이 있어야하는 길인걸까요?
급여와 같은 문제도 제가 너무 극단적인 글만 본것일까요?
100명중 1명, 1000명중 1명의 뛰어난 인재가 아닌 그 외에 살아남는 사람들은 정말 생활조차 힘든 댓가를 받고 꿈만으로 먹고사는 길인건가요?
아직 사회에 첫발도 내딛지않은 애송이가 생각하는 걱정이라 생각시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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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씨디님의 댓글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으면 후회한다는 농도 있죠. 후회는 뭐든 해봐야지 후회를 하는거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후회할리는 없으니까요. 지금 후회는 합니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아서 4년제 대학에서 음향,전기분야로 학사도 받았는데
이 나이에 이 월급받고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구요. 불효같기도 하고
근데 후회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합니다. 좋아하니까요.
근데 매일매일 갑갑한 것도 있긴하죠ㅎㅎ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선택도 다를겁니다. 고민은 짧게 결심은 확고하게!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으면 후회한다는 농도 있죠. 후회는 뭐든 해봐야지 후회를 하는거잖아요.
해보지도 않고 후회할리는 없으니까요. 지금 후회는 합니다.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삼아서 4년제 대학에서 음향,전기분야로 학사도 받았는데
이 나이에 이 월급받고 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하구요. 불효같기도 하고
근데 후회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합니다. 좋아하니까요.
근데 매일매일 갑갑한 것도 있긴하죠ㅎㅎ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선택도 다를겁니다. 고민은 짧게 결심은 확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