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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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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립니다. 지난 9월에 입대한다고 인사글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엄청 빨리 시간 간것 같군요.
다름이 아니라, 군대에서 귀 썩혀두기 싫어서 이어폰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아무거나
살순 없고, MDR-7506같은 모니터용 헤드폰처럼 7506과 같은 성능의 이어폰이 있을까요??
고민하고 있는건 cm7ti 인데 오디오가이 식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립니다.
가정의달 5월인데 평안한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p.s 혹시 오디오가이님중에 이어폰 가게 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쪽지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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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두병님의 댓글

7506은 보컬이나 플레이어들이 연주를할떄 쓰는 모니터 헤드폰이지 엔지니어가 레퍼런스로 쓸수있는 제품이 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이 없는 중고역이 부스트된..
이어폰이 귀에 안좋지만... 쓴다면 e2c이상은 쓰셔야.... 슈어 e2c,  e3c보다는 괜찮은것 같은... (개인적 생각)

메이트리님의 댓글

군대에 계신다면 환경이 좀 험할텐데 튼튼한 슈어 SCL5 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선 굵기도 엔간한 USB 선만큼 굵어서 단선될 일도 적고, 또 라이브 용으로 개발된 만큼

내구성 역시 매우 훌륭합니다. 소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제가 들어본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플랫한 느낌입니다.

다만 가격이 70만원에 육박하는데 최근 삼아몰에서 45만원 행사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번 들러보심이...

오지성님의 댓글

저는 슈어 제품들의 소리가..... 이상하게 잘 안 맞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SCL5, E5C는 안써봤지만...
E4C와 SCL3을 가지고 있습니다...
E4C가 단선되어서 전전 긍긍하다가 SCL3가 싸게 나왔길래 싼맛에 샀는데..

결국에는..
Westone 3에 정착했습니다..
소리는 Triple fi 10 pro가 더 좋은데 착용감이 쥐약이라서.....
참.. westone 3는 하이가 더 클리어 합니다.

홍종민님의 댓글

7509와 e4c 사용중입니다만, 주로 e4c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시버 성향이 워낙에 좀 플랫하게 나온 것 같고(저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질적인 선굳음 갈라짐 문제가 있지만, 저는 이미 한번 선교체를 해서말이죠.
(그냥 웨스턴의 es케이블로 땜질해서 붙여버렸습니다 ㅎ)

커널들은 중고로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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