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내용이었군요..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지저분 하네요..
이 글보고 다시 보니 정말 그렇군요

제가 실제가보니 글쓴게 사실인것 같아요
실제로 공동작업들 하시고 팀원8명에 운영비 빠지고 같이
작업할수 있는 팀원 생기고 두마리 토끼를 잡는 합리적인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곡 몇곡 들어보니 곡 돈받고 파실 실력이시던데..
방 몇개돌려서 뭔돈 번다고 그러시겠습니까?

아이디만 봐서 누구신지는 잘모르겠지만..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현재 저를 포함해서 8명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작업실 공사를 한지가 얼마안되서 다른 작업실들보다 시설이 좋습니다. 작업실 렌탈이 주목적이었다면 사진을 올려드렸을거예요. 그리고 비용에 대해서 팝잼님께 말씀을 드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시는 분들께는 일일이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멤버들에게 비용에 대해선 모두 오픈하고 있네요. 작업실 렌탈하는곳이 경비에 대해서 오픈하지는 않겠죠? 임대를 하려고 했으면 같은비용으로 마포구쪽 지하에 작업실을 차렸을겁니다. (저희 작업실은 참고로 2층입니다) 어느누가 임대를 하려는 목적으로 은평구 역촌동에 작업실을 차릴까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글을 길게 남겨주셨기에 답변드립니다. 다시한번 정확히 말씀드리지만 임대가 아니라 쉐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팝잼님께서 잘못 추측하고 계신 부분이 있네요 월세는 25만원씩 걷고 있습니다. 각각의 멤버 사정이 조금씩 있어서 한달에 총 걷고 있는 금액은 170만원입니다. 답변이 조금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찌됐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어봐도 역시 팝잼님 말씀에 일정부분 동의는 하는데요,
월세를 내어 작업실을 들어올사람을 구하는거하고, 렌탈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작업실 월세 같이 내어줄 사람 오면 좋고,
더군다나 프로면 더 좋고 같이 작업물 공유하게,

아마추어라도 월세 같이 내어주니 좋고,,
그런거 아닌가요 ??

쉐어와 임대는 차이가 있습니다. 임대는 수익이 생기는걸 목적으로 운영을 하겠죠. 저희는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곳이 아니라 운영비를 모아서 충당하는 개념입니다. 그부분이 임대와는 다른점이네요. 그렇게 모여서 하다보니 1명이 나가게 되면 멤버충원을 해야합니다.

답변하지 않고 넘어갈수 있는 일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성의껏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디오가이 덕분에 어제 밤에 새로운 멤버를 뽑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의 타이틀은 멤버구인이고 본문에서 느끼기에는 입주가 메인조건이라서
보는 시각이나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 있다고여겨 올린 글이
이렇게까지 크게 번질줄은 몰랐네요. 송구스럽습니다.

멤버 구하신것 축하드리고 답변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

공동작업이라고는 하나
스트링 건반 따로 생각하시는거 봐서는
자신에게 없는 부분 채우는거고
저작권 쉐어 하면서 임대료도 받는다?
어떻게 보면 작곡가 회사고 마이뉴리님이 사장이신건데
사원에게 월급을 주는것이 아니라 돈을 받는 방식은
이곳에만 있는 방식인가 보네요?

요즘 코업 개념의 작업실 쉐어가 많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오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술이나 디자인쪽에선 작업실에 책상하나씩 주고도 월세 개념으로 함께 부담하면서 작업을 협업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악쪽도 그런 협업 체계가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