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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임피던스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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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58,57 마이크를 보면 하이 임피던스 마이크라고 칭하는데///

하이임피던스라고 하면 감도가 그만큼 떨어 지지 않나요????

왜 구지 임피던스 값을 높혀서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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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님의 댓글

고수님들께서 물론 정확한 대답을 해주시겠지만 SM57이나 58이 하이 임피던스 마이크라는건 좀 잘 이해가?
요새의 XLR의 발란스드 아웃을 하는 마이크들은 대게 로우 임피던스 마이크이구요~ 보통 마이크 프리앰프를 통해 증폭을 해줘야 되는것이구요~
보통의 하이임피던스라 칭하는 마이크는 예전에 55를 사용하던 언발란스드의 초창기 마이크들이구 머 굳이 임피던스를 높여 사용하는 경우라면 마이크프리없이 소리전달을 위하여 일부러 출력값을 높이려고 하는정도겠지만 열악한 음질과 노이즈를 감수해야겟지요~

칼잡이님의 댓글

에쎔58 스펙을 보니 150옴이구요, AKG C414b XL-2 가 200옴 이라고 적혀있네요.
임피던스를 저항이라는 어감때문에 높으면 높을수록 뭔가 소리에 걸림돌이 되는게 아니냐고 생각을 많이 하기 쉽지만 기기간의 조정을 위한 파라메터의 하나입니다. 워낙 광범위한 영역에서 제각기 의미가 다른 파라메터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쉽진 않지만 임피던스가 높다고 나쁜거! 이건 아니란거죠.

겝코의 아날로그 선인 5522m은 95옴입니다. AES/EBU용 디지탈선인 5596m은 AES/EBU 규격에 맞춘 110옴입니다.
그런데 임피던스가 높은 96m이 더 비쌉니다. 임피던스와 성능은 좀 다른 문제란 거죠. 물론 케이블에서는 거리당 직류저항이 얼마 걸리느냐 하는걸로 성능 등급을 보기도 합니다만..

그리고 실제적으로 임피던스가 높다고 노이즈가 많은것도 아닙니다. 거지같이 만든 밸런스 구조가 잘 만든 언밸런스보다 더 노이즈에 있어서 취약합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임피던스가 높으면 노이즈가 살짝 들어와도 펌핑되는 폭이 크니까 노이즈가 쥐약이겠군~ 하겠지만 기기 설계에 있어서 노이즈 부분의 제어가 잘 이루어지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케이블 같으면 쉴드부분이겠죠.  물론 장거리로 갈수록 문제겠지만..

 전기쪽에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좋은 답변들을 더 주시겠지만, 임피던스 = 저항 = 나쁜것! 이런 것은 아니란거죠^^

세균맨님의 댓글

제어장치요??.. 정확히 어떤걸 어떻게 제어 한다는건지,, 여쭈어도 될까요???

그리고 임피던스값을 높혀 이득을 볼수있는게 어떤건지 다시한번 여쭙겠습니다(공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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