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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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판을 보니 날씨만큼이나 후끈했던 모양이네요.
조건이고 생계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음악은 즐겨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요즘 곡을 파는 일보다도 재미로 하는 작업에 더 빠져있습니다.
매번 사장님들 입맛에 맞춰서 써드리는 일만 하다보니 음악하는 즐거움을 잊고
작업 단가나 저작권료 등에 관심이 더 가게 되니까 이게 내가 뭐하나 싶더라고요.
다들 여름인데 더운 열은 식히시고 음악을 즐기세요.
즐거우신가요? 저는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