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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가이 사이트의 아이디로 검색 ...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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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잘 몰랐는데 아이디로 검색하니
몇년전 몇달전  지나간 글까지 다 나오는군요

잘 모르는 분이라도 검색해보면
어디쯤 걸어가고 계신지 어떤 성격을 가진 분인지
어떻게 대화할지 참고가 많이 됩니다

오늘은 운좋게 망한 스타디오에서 키만한 랙장을
공짜로 주워와서 아웃보드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만한 라인들이 깨끗해졌습니다

참 고물 리본 마이크도 하나 얻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1957년 수리했다 이름표로 봐서는
그전에 생산된걸로 보입니다
녹음레벨은 좀 낮지만 가진 마이크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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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저도 고물입니다만...

저 좀 주워가시지 않으실랍니까?

밥 짓고 세탁과 청소하는 기능은 아직 쌩쌩합니다.

장호준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 이젠 임자도 없구.^^

씩씩하게 잘 지내야지, 안그냐? 애들하고 빨간색 티 챙겨입고 신나는 6월을 맞이하길..

엄지님의 댓글

아마 하마마쯔 사시는 잘 생긴 김박사님은 3명을 다 만난적이 있으니깐
미루어 짐작하시리라고 봅니다

~이 인간들은 음악외는 사랑하는게 없군~

Sungyoung님의 댓글

저 아직 강인성기사님은 만나뵌적이 없습니다. ^^
한국에 가면 한번 만나뵈어야 할텐데...

저는 음악외에도 너무 좋아하는게 많아서 문제입니다.

최근에는 뇌과학에 연결이 되어서
사이타마에 있는 RIKEN 이라는 곳으로 자주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스타디오"라고 쓰신 표현이 이제는 왠지 정감이 듬뿍^^ 가네요

건강들 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디오.

정말 오래전에는 대선배님들께서 사용하시던 단어지이요.


저도 음악과 음향외에 좋아하는것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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