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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넘과 그래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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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올해 그래미 시상식을 다운받아서 봤습니다.,에미넘이 리하나하고 피쳐닝도하고 닥터드레도 잠깐나와서 공연도 하고 정말 멋진 시상식이었습니다. 
친구들은 50센트가 에미넘 보다 랩을 잘하고 미국에서 인기가 많고 하던데,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미넘의 다른 시상식 할때 에미넘 옆에 따라서 나오는 흑인은 경호원인가요?매니져인가요? 얼굴이 자주 보여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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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raud님의 댓글

50센트가 인기가 많고 네티즌끼리 언급도 더 많았어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잘한다 못한다 이걸 떠나서
점점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 같다고, 식상해졌다는 투의 댓글을 여러번 보았네요

제드구루님의 댓글

저는 고수는 절대 아니고..그냥 음악 잡지를 즐겨 보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지금 적는 글들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힙합을 한..20년 넘게 듣고..그동안 잡지를 하도 보다보니...별별 래퍼들..프로듀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각설하고..50과 에미넴을 제가 느낀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ㅎㅎㅎ

에미넴과 50cent 는  미국 본토에서 레벨 자체가 틀립니다.

50cent 잘나가죠..판도 많이 팔고..공연도 많이 해서 ..돈을 많이벌었을때는 일년 수입이 세후 500억정도 벌때도 있었구요..ㅎㅎㅎ

하지만..에미넴은 1000만장이상 판매 앨범이 두장입니다.  ㄷ ㄷ ㄷ ㄷ

얼마전에 The Eminem Show (2002년 발매 앨범)가 1000만장을 넘었다고 RIAA 에서 공식 집계했죠.

1000만장...다야몬드 앨범이죠...골드..플래티늄...멀티 플래티늄..이런게 아니고..1000만장...ㅋㅋㅋ

낼모레 한국 공연 하는 이글스 아시죠..누구나 좋아하는 음악..남녀 노소...이글스 기네스 기록이 2800만장 입니다.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2천8백만장(기네스북 기록)

마이클 잭슨도 못깬 기록이죠..ㅎㅎ

그냥 제 생각에는 50cent는 시대에 잘나가는 ..지나가는 랩퍼입니다.수많은 힙합씬에...수많은 랩퍼들...

회사 리스로..마이바흐...람보..페라리 수십대 뽑고...가십거리 만들고...디스하고...그렇게..지나가는 랩퍼들..

50cent는 음악에 별관심이 없는거 같아요...홈페이지에 돈 자랑질하고..

디스 하는 릭로스 ex와이프 만나서 옷사주고 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rHPUN0YeuuY


에미넴은 백인으로 흑인의 고유물 처럼 여겨졌던 힙합씬에

힙합음악으로 두장의 천만장 앨범을 만들어낸...역사에 거인으로 남을 아티스트 입니다.

에미넴의 앨범 크레딧을 잘보면 아시겠지만  에미넴은 완벽한  프로듀서 입니다.^^

이건 주변에서 곡작업을 같이한 프로듀서들의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죠...

혀를 내두를 정도 완벽주의자 입니다.dr.dre에게 배웠겠죠..ㅎㅎ

녹음할때 12시간동안 부스에 들어가서..랩을 할때도 있었답니다. ㄷ ㄷ

아참...50도...처음엔 느낌 좋게 ..잘나갔습니다. ㅎㅎ

하지만..제가 예견하건데..50센트는 끝났다고 보심됩니다.

현재 생활 패턴이나...하고 다니는 짓거리.추론상..무조건..인기와..수입이 떨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도..현재도..이런 랩퍼는 엄청 많았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겠죠...

이제 헤드폰 사업까지 한다죠? ㅎㅎㅎ

(비트 드레가 돈을 버니..비트드레 헤드폰은 인터스코프 레코드사 사장Jimmy Iovine 과 dr.dre
그리고 몬스터 케이블 사장 Noel Lee ..세명이 공동투자 형식으로 만든 회사죠^^)

인터 스코프는 50의 소속 레코드사 입니다. ㅎㅎㅎ ??? 이게 뭔짓거리?? 자기를 키운 두아버지의 뒤통수를 치는..

Jimmy Iovine은 레코딩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프로듀서 출신의 제대로 음악을 이해하는..ceo입니다.
(Dire Straits,U2음반도 프로듀서 했으니까요..ㅎㅎ)

이사람이 에미넴 데모테잎(디트로이트에서..제철소 다닐때 녹음한거)을 DR.DRE에게 전달해준 사람입니다.


2011년에 발매 예정인 50의 Black Magic 앨범은 ~ 올해 앨범보다 ....더 별볼일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나온 에미넴의 Recovery  앨범은..300만장 벌써 돌파 했구요..ㅎㅎ

(사람들이..그렇게 좋아하는 칸예,리하나도 올해 나온 앨범..100만장 간신히 넘고 있습니다. ㅋㅋ)

요즘 한국도 그렇지만..미국도 다운해서 듣지.(애플 기계들) 판 안삽니다.^^

그런데..300만장 돌파했습니다.^^

이상..앞으로 ...갈길이..전혀 다른 두래퍼에대한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제드구루님의 댓글

아..그리고..에미넴..따라다니는 ㅋㅋ 아니 시상식 마다 같이 다니는 아저씨는 Kon Artis 라는 프로듀서입니다.

에미넴과 D12 멤버이기도 하구요^^

Denaun Porter ,  Mr. Porter 라고도 이름을 사용합니다.^^

DRE아저씨가 MEL MAN과 함께 가장 신뢰하는 친구이죠^^

MEL MAN ==>
 http://www.google.com/images?hl=ko&client=safari&rls=en&biw=1478&bih=916&tbs=isch%3A1&sa=1&q=MEL+MAN&aq=f&aqi=&aql=&oq=

Kon Artis는 50cent  의 PIMP 곡을 프로듀싱하기도 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DApZhXTpH8

이번 DR.DRE님의 DETOX 앨범 공동 executive producer 이기도 합니다.그리고 망해가는 악기회사
OPENLABS 의 엔도져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http://en.wikipedia.org/wiki/Kon_Artis

Kyle The Gifted님의 댓글의 댓글

제드구루님.... 정말 대단한 지식이십니다... 힙합에 대해서 ... 그냥 먼발치에서 즐기기만 하시는 듯한 분위기로 시작하시더니.... 마치 힙합 역사가 처럼... 와우.. 음악에 대한 조예가 정말 깊으신가봐요.^^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역시 제드구루님 음악지식 ㄷ ㄷ ㄷ 입니다...

사실 예전글에서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프로듀서들 나열하실때부터 정말 대단하시하시다 생각들었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CD를 사고 있거든요... 안에있는 앨범크레딧보고.. 프로듀서들과 엔지니어들 체크하는 버릇이 예전부

터 소소한 저의 행복(?^^;;)이란 버릇을 못고치고 있거든요... 그중에 눈여겨본 프로듀서들을 제드구루님께서 말씀

하실때면.. 프로듀서들 이름 몇글짜 말씀하신것만으로도... 열정과 지식에 탄복합니다`~^^

예전 테디라일리의 뉴잭스윙의 시초그룹  Wreckx-N-Effect 의 럼쉐이커에서 퍼렐이 가사썻다는??찾았을때 웬지모

를 아티스트들의 콜라보와 퍼렐이 테디라일리 밑에서 꿈을 키웠을 그 과거로 돌아가서 그때의 상황을 상상하면.. 웬

지모를 전율이 돋곤하죠...^^

퍼렐(넵튠스)의 사운드에 경악해서 미친듯이 그가 만든 앨범들을 모으기 시작한 계기가 noreaga 의 Superthug을 처

음들었을 무렵이였네요~~ㅎ 그러더니 글로 나열하기도 벅찬 프로필을 음악사에 남겼죠..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시작된 제 솔솔한 취미가 이제는 청담동 도사(점쟁이)가 다되어서.. 신인이라도 눈에띄는 프로듀서들

은. 반드시.. 대박을 치네요... Jim jonsin, JR Rotem, Scott storch, polow da don, Stargate , Mysto & pizzi, bloodshy

&  avant , tricky, stereo type등등이 신인때 부터 지켜봐서 "얘네쥑인다.....^^!!!!!!"(이분들이겠조..정정합니다~~~

!!^^;;)했던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프로듀서 들입니다...^^ 더윗분들 제외~~!!!! ex ...  DR.DRE ㄷ ㄷ ㄷ

-----여담이지만 이중 Far east movement 의 프로듀서인 stereo type( Mary J Blige,Joe 프로듀싱등)과 공동작업을 지

인소개로 할뻔했습니다... 또 지인소개로 Capitol 레코드와 좋은관계를 맺을뻔 했는데... 지인이 안좋은 사정이 생기

다 보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무마됐죠..... 이때 미국 편도티켓 끊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미국가서 맥도날드 알바부터
신문배달하면서 할 자신이 없어서.... 못가네요...^^;; 쫌더 열씸히해서 가야겠지요... 지금도 꿈은 어릴때부터 듣고

감동받은게 미국음악이라서 그런지 미국에서 데뷔하는거네요~~^^;; ---------------



암튼 각설하구요.....

요즘 또 신예 프로듀서들이 또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구요... 지난번 말씀드린 제드구루님도 환장하신다는 Alex da ki

d 와 John hill & Switch 등입니다...^^

제드구루님 같은분과 같은 음악적 감성을 공유해서 참 즐겁네요...^^

좋은음악 추천 많이 해주세요~~~^^b

제드구루님의 댓글의 댓글

오광팔자님은 음악을 업으로 하시니 당연히 저보다 훨씬 많이 아실꺼예요^^;

저는 잡지나 보고..인터넷 뒤지는 수준인데요..ㅋㅋㅋ

핑계대지 마시고 얼른 미국으로 가셔요 ㅋㅋㅋ 가서 영어 잘~하는 흑인한명이랑 팀만드셔요 ㅋㅋ

아래 프로듀서들은..대부분 아시는 사람들일꺼예요^^

생각나는 대로 몇명 적어봤어요 ㅎㅎ

요즘은 뉴페이스들이 하도 치고 올라오니..cd살때마다 ..눈이 확~~뜨여 집니다. ㅎㅎ^^

========================================================
독고다이~~Cardiak

http://en.wikipedia.org/wiki/Cardiak

http://www.youtube.com/watch?v=7XL84zQZ1nw

dr.dre 애프터 메스 사단 소속DJ Khalil

http://en.wikipedia.org/wiki/DJ_Khalil

http://www.youtube.com/watch?v=_Ml7B5Ukn24

t.i. 허슬레코드 사단 소속DJ Toomp

http://en.wikipedia.org/wiki/DJ_Toomp

http://www.youtube.com/watch?v=HNyGywvpG4E

캐쉬머니에서 곡료 못받은..ㅋㅋBangladesh

http://en.wikipedia.org/wiki/Bangladesh_(producer)

http://www.youtube.com/watch?v=v9GPWx9D-1U



팀  The Runners


http://en.wikipedia.org/wiki/The_Runners

http://www.youtube.com/watch?v=SAFWA7qxC0E


팀 J.U.S.T.I.C.E. League

http://en.wikipedia.org/wiki/J.U.S.T.I.C.E._League

http://www.youtube.com/watch?v=a35rNEBNiO4

제가 요즘  가장 주목하는 Mario Winans

http://en.wikipedia.org/wiki/Mario_Winans

http://www.youtube.com/watch?v=ArdBI_F1LKo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뇨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아세요~~!!! 저도 흑인음악은 어릴때부터 쭈욱들어와서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데.. 정말 ㄷ ㄷ ㄷ 입미다...

아 그리구.. 흑인 소개팅 해주세요 ㅋ ㅋ ㅋ 이태원으로 약속잡을까여?? ㅋ ㅋ 장난이구여...ㅠ ㅠ

 
아~!

Mario Winans 는 Bad boy 레코드 있을때 부터 주목했던.. 싱어송라이터인데....

최근 뜸했었는데.... 다시 주목시키는 군요~~~!!ㅎ

링크해주신.. 류이치사카모토 음악을 샘플링한 ......트레이송즈의 Can't Be Friends 정말 좋아요 ㅠ ㅅ ㅠ

아글구.. J.U.S.T.I.C.E. League 도 좋죠... 글구 Bangladesh 가 곡료를 못받았다니...그럼 비욘세곡준것도

못받은건 아니겠죠??ㅎ

제드구루님의 댓글의 댓글

ㄷ ㄷ ㄷ 은 무슨요 ㅋㅋ제가 적은 내용  구글에 다 나와요 ㅋㅋ

비욘세 곡료는 소니에서 일주일만에 수표로 받았다네요 ㅎㅎㅎ

네임님의 댓글

아휴,,제드구루님,, 대단하신데요~ 미국사는 제가 얼굴이 화끈거릴만큼 창피해집니다,,ㄷㄷㄷ

매일 엠티비 ,퓨즈 틀어놓고 사는데도 ,,워낙에 백그라운드같은것에 관심이 없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나오는거 좀 신경써서 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말씀처럼 50전과 에미넘은 좀 넘사벽인것 같고요,, 50전은 사실,,이미지 메이킹으로 뜬 케이스죠,,

실제 갱스터였고 총을 몇발을 맞았고,,등등,, 수많은 무용담으로 얘는 리얼 갱스타다! 뭐,, 이런 분위기로

떴는데 랩실력은 평범하기 짝이없고,, 닥터드레가 배에 기름기 끼고 시작했던 실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엔 에미넘부터도 닥터드레등등,, 갱스터랩 본래의 헝그리정신(!)

같은것은 사라지고 메이저로 급부상하면서 힙합으로 완전 편입,,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나온 애라서

결국 영화바람타고 어쩌고 하다보니 본래의 '거지 하급계층 근성' 같은것은 사라진지 오래,,

제가 흑인들하고 좀 많이 상대하는 일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느끼는 부분인데,,

이번 에미넘은 좀더 '넓은'의미로는 여전히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흑인들은(정확히 말하자면

갱스타 형님들) 그다지 듣고다니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백인애들이 뻥뻥거리면서 차에서 듣는것을

더 많이 접하고 있죵,, 갱스타는 투팍형님 저세상으로 가시고 폐망한듯,, 50전은 갱스터 경력들 다 구라라고

하던데,,ㅎㅎ 과거에 이냥반들이 좀 짜고치는 포커도 많앗던것 같고,, 제이지 디스하고, 머라이어 케리에게 껄떡대고

,,이런것들도 다 쇼하는거라고도 하고,, 암튼 뭐라하던간에,, 에미넴님은 역사에 남을 분이라는 사실은

불변이죠,, show나왓을때,, 완전히 정점을 찍었다고 봐야죠,, 당시는 흑인이고 백인이고 황인이고 없었습니다,,헐~

개인적으로나 갱스터랩의 역사로써나,, 한마디로 에미넘은 걸출한 넘이죠,,

물론 이후로 갱스타 형님들이 말랑말랑해지기 시작하는 단초가 되고, 장비들에 신경쓰기 시작하고,

닥터드레는 뭐를쓰고,에미넘의 장비는 뭐고,, 완전히 베에 기름들 낀거죠,,ㅎㅎ 게다가 폐망한 록에서

남아있던 그 엄청난 기술들은 고스란히 전수가 되고,,

편협하지만 속이 후련하던 울분들은 'N' word는 메이저로 커버린 그들에게는 그다지 피부에 와닿지

않게되고,,

아,,,이제야 왜 메탈리카 팬들이  and justice for all이후의 메탈리카는 쑤래귀다! 라고 비통해했던 심정을

알것도 같고,, 음악은 갈수록 고급화되고 이번 에미넘은 정말 퀄리티적으로 완벽에 가까운것 같은데도

뭔지모를 아쉬움,, 그러한 마음이 있네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흠흠~

아무튼 50전은 히트곡 몇개빼고는 별 관심도 없습니다,, 근데 흑인들이 요즘 50전을 좀더 듣는것 같은

느낌은 있더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것이냐!!!!!

제드구루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 맞아요 팔은 안으로 굽더라구요 ㅋㅋ제 니가 프랜들도..에미넴 인정하기  싫어하는 애들 많더라구요 ㅎㅎ

오광팔자님의 댓글의 댓글

모든걸 다 제쳐두고.... 카오디오에서... 동공흔들리듯 듣기에는 50cent 1,2집이 진리긴 하죠...!!!!ㅎ

닥터드레도... 50cent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Chronic에 버금가는 명반이 나왔다고 말했었죠~!!!!!!!

(자신의 프로듀싱하고 자신이 명반이라니... 마치 제임스 카멜룬이 "나는세상의왕이다!!!!!"라고 했던 시상식처럼

그 엄청난 포스에..... 눈물나도록 정말 멋집니다~~~!!!!!!!!!!!!!!!!!!!!)

저도 에미넴을 더 좋아합니다..엄청난 천재이니까요..... 하지만... 그냥 정말 그냥 카오디오

리슨용 DeepBASE는 50cent가 더좋네요....^^;;

하지만... 요즘 앨범들은 별로 입니다....... 이건 에미넴 역시 마찬가지 이네요... (퀄리티는 현재 나온 힙합중에

단연 독보적이만요... 닥터드레는 건반치는사람만 최근 4명과 작업하죠...(mark batson,dawaun paker,trevor law

rence Jr , mike elizondo 음악이 거의 영화 음악입니다....ㄷ ㄷ ㄷ ) scott stoch 도 닥터드레 건반주자로 유명해

졌지요...--하지만 사실 더 공헌했던분은 킴벌리라는 분입니다... 영화음악을 주로 하시는분인데... P.diddy와 닥

터드레 건반주자로도 유명했죠... 사실 스캇스토치보다..사실상 작업을 더많이했고...이효리 텐미닛과 이정 다신

의 모티브레퍼런스  Mary J Blige 의 Family Affair 건반을 연주하였지요....^^;; 암튼 닥터드레는 이런분들과 작업

을 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죠~~ㅎㅎ 물론... 닥터드레가 만든거지요...

아참 저기 네명중 애프터매스의 현재 붙박이 프로듀서는 mike elizondo 입니다.. 만능박사입니다..닥터드레의 기

타,베이스,건반을 세션합니다... ㄷ ㄷ ㄷ

그리고.. 믹스 엔지니어도 빼놀수 없습니다... 물론 닥터드레가 믹스하지만... 이분의 손길을 거치죠...

mauricio "veto" iragorri 이분이 레코드,믹스(믹스총괄은 닥터드레) 엔지니어분이시구요... 역시 만능으로..

mike elizondo 와 같이 닥터드레의 세션합니다....

얘기하다보니... 쓰잘데기 없는 얘기까지 하게 됐네요~~~!!! 에미넴 앨범 퀄리티 좋타는거 설명하다.......

이렇게 길게 쓸줄은 몰랐습니다.......암튼 영화음악수준이였습니다... RELAPSE 앨범은....ㄷ ㄷ ㄷ

그래도 저는 둘다 1,2,집 앨범이 좋네요~~~!!!!!!!!!^^;;;;;;;;;;;;;;;;;;;

제드구루님의 댓글의 댓글

힙합질문 하시다가 ㅋㅋㅋ

뜬금없이..기타리스트 앨범 추천 해 ..달라시니~~ 해드립니다. ㅎㅎㅎ

수백장 추천 할수 있겠지만~~ 딱 한장 이면 저는  Jeff Beck 의 Blow by Blow 앨범 추천 해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ACQ2g0K-cg&feature=related

좋은 음악 많이 즐기셔요 ㅎㅎ

ldsun63님의 댓글

와우!!
제드구루님..글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구체적인 증거 자료를 통한 깨끗한 논리 전개!!!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에미넴과 50센트가 갑자기 확~~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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