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위해 영자님과 뮤직맨님 승빈님과 모였다가 자리를 술집으로 옮겼습니다...
라이님이 오신다길래 계속 기다리다가 버스가 끈길무렵 하는 수 없이 저는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얘기들은 대로 현대백화점앞에서 버스노선표를 봤는데 저희 동네로 가는 버스가 없더군요...
근데 마침 한대의 버스가 도착했는데 길음동까지 가더군요...
앗싸~ 잽싸게 버스에 올라서 몇정거장을 지났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상한 기분...
'띠동 다음 정류장은 산업관리공단 산업관리공단입니다'
허걱 반대 방향이다!
벨을 누르고 저는 버스에서 내렸고 할수 없이 택시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라이님을 뵙고 오는건데...
저는 라이님을 마초에서도 뵈었었는데 라이님은 절 모르실겁니다^^;
다음기회에는 꼭 뵙길 바랍니다...
암튼 택시비 아끼려다 더 쓰고 왔네요-.-;

이상 소리가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