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토론] 인터넷 종량제에 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영자입니다.

오늘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든것인데..

앞으로 오디오가이의 자우게시판에서는 음악과 음향외에도 사회전반의 이슈나. 예술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의 학문들에 관해서도 함꼐 의견을 개진하는 기회를 가끔씩 만들어 볼까 합니다.

오디오가이 영자는 정말 이상한 녀석이다..

음향커뮤니티에 왠 다른 학문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라고 생각하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세상의 어떠한 학문이든 그리고 어떠한 분야든 그러한 경험과 지식들은 우리가 음악을 만들고 음향을 찾아나가는데에 있어서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되며.

아주 높은 수준의 음악에서는 이러한 일반적인 지식들차이에 의해서 결정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물론 과장된 비약일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께서도 괜찮으시면 앞으로 가끔씩 이러한 토론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얼마전엔가 2만명이 넘는 어떠한 커뮤니티의 운영자분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저는 오디오가이가 정말 부럽습니다."

"국내의 여타 수 많은 커뮤니티중에서 오디오가이 처럼 온라인에서의 예의가 잘 지켜지고. 바람직한 토의가 이루어지는 곳은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도 드문편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물론 이러한 것은 영자가 아닌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성숙한 소양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영자와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의 교양수업(?) 이라고 생각하며,

주체는 모두 평등한 관계의 우리들이 되겠지요.

앞으로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았으면 합니다.

여기에서는 맞고 틀린 것이 없는 자신의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삼아보려고 합니다.

영자가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 의견을 주셔도 좋고요.


그럼 첫번째 주제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종량제"입니다.

KT나 하나로등에서는 이미 인터넷 종량제의 준비를 들어갔다고 합니다만.

영자는 나중에 의견을 피력하겠습니다만. 인터넷 종량제.

말그대로 인터넷을 사용한 만큼. 인터넷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정액제로 되어있어서 한달내내 인터넷에 접속하더라도 일정한 정액만 지불하는 형태로 되어있지요.

영자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종량제에 아주 찬성을 하는 입장입니다만.(조금 의외라고 생각하실런지도^^)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진솔한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덧쓰기 :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야 말로. 조금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다방면으로 소양을 키우기 무척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영자도 9월은 스케줄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만..

며칠 스케줄이 없는 것 때문에 무척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책보고. 음악듣고.. 하는 시간등을 보내니 오히려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되고..

마음이 무척 편해지더군요.

급하고 힘들수록 더욱 더 여유있고 천천히..*^^*

관련자료

감가록님의 댓글

  아무도 답글을... 울 영자님 무안하시게시리..ㅋㅋ

그래서 생각없이 사는 감군이라도 먼저 답글을 달겠습니다.

요즘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에 대해서요. 하지만, 한국사람 아니랄까봐 어릴적부터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 학습되지 않는 재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감군은 다양성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타고나길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 걸 엄청 좋아해서 ㅋㅋ. 오됴가이에 음악과 음향외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기를 감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록은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서 일단 찬성.

 첫 번째 이유는 감군에겐 경재적으로 이득일 것 같고요, 둘째로 돈의 압박으로 인해 쓸데없는 웹서핑 시간을 주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우리 집에서 인터넷을 쓰는 건 오로지 저 하나인데다 저두 웹써핑을 그리 즐겨하지 않아서요 인터넷을 한번 잡으면 몇 시간씩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대단해요~^0^ 하루에 평균 한 시간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통신회사들이 자기들 손해볼 짓은 하지 않겠지요. 또 요금 체계를 어떻게 책정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루 평균 한 시간 쓰는 저에겐 이득이 되려나? 어쨌든 경재 적으로 이득이 될 것 같내요.

 그리고 가끔 인터넷이 tv 앞에 앉아 있는 거랑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볼 것이 없는대도 바보상자 앞에 앉아서 일초 간격으로 채녈을 돌리는 바보짓을 하는 것 처럼요. 자주 그러지는 않지만 간만에 바보 앞에 앉으면 저도 바보가 되더라구요. 어쩜 인터넷이 더 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는 만큼 돈 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아무래도 좀 자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껴야 잘살지를 굳게 믿는 감군은 더더욱 돈의 압박이 절재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니까. ㅋㅋ 그러면 필요없는 시간도 많이 절약 살 수 있고 그 시간을 그 만큼 공부하는 곳에 더 시간을 쓸수 있을태니까요. 그래서 감군은 찬성입니다.

 이건 그냥 여담인데요. 몇일전 설에서 광주로 컴백했습니다. 설에서 함께 살던 친적집에 초딩 4학년 여자아이를 보고 많이 느겼습니다. 어렸을 때 보고 듣는 것 경험하는 모든 것이 인생을 자우할 수 있겠다가 아니라 인생을 자우한다 라는 확고한 생각이 저에게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큰 문재는 이 인터넷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세계 최고 인터넷 국가라고 하는대, 음... 이 인터넷 땜시 미래를 짊어질 울 아이들이 더 망가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많이 됬습니다. 일주일 전 읽었던 안철수 소장님 칼럼에 관연 우리는 인터넷 강국? 이라는 글에서 그 말이 가장 와 닿습니다. 우리는 쓰는 정보의 대부분은 음란물, 게임, 쳇팅이 대부분 이고 실재 굳 퀄리티의 정보는 단지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요.

내가 이렇게 토플 에세이를 영어로 쓰면 만점 맞을 턴디. ㅋㅋㅋ

배워가는 떵님의 댓글

  한마디로 인터넷 종량제에 대해선 반대입니다.
예전 같으면 모르겠으나..요즘처럼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이제 생활화되어 버린 상황에서 인터넷은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비록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이야기해오던 tv를 이용한 양방향 통신도 역시 인터넷 종량제의 한 부분이 될 것이고, vod 역시 한 몫을 차지할 것입니다. 요즘 조금씩 사용량이 늘어가고 있는 무선인터넷, 그리고 무의식중에 누르고 있는 핸드폰을 이요한 인터넷....마지막으로 폭괄적으로 DMB등...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텐데....종량제를 한다면 보나마나 가계에 부담이 될 것은 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한통은 DMB에 대해 종량제를 한듯한 이야기를 넌지시 해 놓은 상태고...이렇게 하나하나 바뀌어 가면 분명 나중에는 모든 부분에 대해 종량제를 실시할 것입니다.
분명 몇몇의 사람에게만 시행되고 한다하지만...그리고 요금이 부담되지 아니하고 도리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금이 줄어들리라 이야기를 하지만....이익으로 먹고사는 한통에서 절대 손해보는 일 할리가 없죠. 부당요금도 돌려주지 않고 그냥 무료통화라는 명목으로 수억을 챙기는 사람들인데....

처음에는 정액제로 했다가 그것에 익숙해지고 벗어나지 못할 정도가 되면 종량제로 바꾸어 버리는 한통과 여타 모든 인터넷업체의 술수에 말려들이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통 그렇게 해서 번 많은 돈은 자신들의 장비 업그레이드 보다는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게 좀 그렇습니다만....한통에서 일하시는 어느 한 분의 이야기를 빌자면.....한통 시험실(선로체크...버튼 누르면 선로체크 끝, 전화개통시켜주는데 몇분 안걸리고...손으로 끌적거리면 끝나는.....그시원한 시험실)에서 일하시는 어느 여자분이 계신데 남편이 돌아가셔서 보상차원으로 특체로 들어갔다 하십니다. 이분의 연봉이 거의 5천 가까이 된다 하시니...다른 분 월급이 얼마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저는... 반대 하고 싶은데... 외냐하믄.. 제가 엄청난 다운로드 족 이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찬성 하는 분들 의견 보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전 그래서 중립 입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KT에서는 제한종량제 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고봐야할 일이지만 언제까지나 적응하기. 가 가장 중요하겠죠..^^

엔진기어21님의 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자본 즉 돈은 기본적으로 몸집을 불리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부시보십시요...석유자원 확보를 위해 남의 나라 백성 죽이는데 눈하나 깜짝안하잖습니까??..대량살상무기때문이라고 했다가 증거 안나오니깐 독재자 축출이라는 명분을 ㅋㅋ 석유없으면 그 나라에 관심이라도 가졌을까요?


서론이 길지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저는 반대입니다...배워가는 떵님의 얘기처럼 처음에는 이거 한번써봐라 하는식으로 접근했다가 나중에 정말 필요하면 돈 올려받는...... 그것을 위해 서민들은 또 얼마나 등골 휘게 일해야 할까요...흠
뭐 또 이런식으로 얘기하겠지요 돈많이  나가면 많이 안 쓰면 되는거 아니야??
인터넷 중독성이 심각한데 종량제로 어느정도의 중독성 폐해는 막을 수 있지 않느냐??
이제 생활의 필수품인 인터넷에 더 이상의 매출증대를 기대할수 없으니까 종량제라는 카드를 꺼내고 나온겁니다 뻔~~~하지 않습니까? 설마 대기업들이 서민들 인터넷 중독때문에 종량제를 시행한다 라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지요.....


아이들의 인터넷 중독의 기본 문제는
부모님들이 그만큼 아이들에게 시간과 관심을 주지 않아서라고 생각됩니다.
왜냐 부모님들은 맞벌이 해야 하거든요 그래야 먹는거 입는거 말고 학원비 통신비
인터넷비용등을 지불할 여력이 되죠...서민들은말이죠
무엇을 위해  더일해라 좀 더일해라 하는 이 사회의 광기에 저도 휩쓸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좀 서글퍼집니다..


만약에 그넘의 기업들이 종량제를 실시해서 그 만큼의 추가이익을 사회의 환원한다면 전 찬성하겠습니다....
자본이란 물과 같이  언젠가는 바다(민중)로 흘러 들어가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인간은 믿을게 못돼죠.....나부터.........



손창훈님의 댓글

  흠......맨날 질문만 하던 사람이 뭔가 참여할 기회가 생기는 군요 ....^^
저같은 경우는 반대 입니다 ..인터넷 관계자의 인터뷰를 보니 제 느낌에 적게쓰는사람을
할인 해주는 것보다 많이 쓰는사람에게 요금을 더 받는 것에 치중된것 같았습니다
기억나는것만 쓰자면 "적게 쓰면 요금이 할인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라던가
많이 쓰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피해는 그들이 보상하도록 하겠다 는 의 요지의 말로 보아 , 그리고 제기억으로 대기업 , 공기업 이 소비자에게 유리한 제도를 택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 반대이 입장에 서 있습니다
엔진기어님의 말씀처럼 사회에 환원 같은 것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쓰는방식 이 된다면 저도 찬성의 입장에 설 것 입니다만
기본요금 15000원에 쓰는 만큼........이런 식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 합니다

별나라여행가님의 댓글

  반대...
 저는 하루 죙일 인터넷에 접속해놓고 사는 편입니다.
 한국 TV도 모두 인터넷으로 받아서 보고 한국쪽과 자료도 주고받고 기타 등등 제가 다른 일을 하는 동안에도 제 컴터는 스스로 알아서 계속 자료를 보내고 받고 하는 중이죠.
 앞으로는 저처럼 인터넷을 많이 써야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날텐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정액제가 훨 낫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은 종량제와 정액제 두 가지 중에서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 좋을 거 같네요. 그게 뭐 어려운 거라곤 보지 않습니다.

황권익님의 댓글

  저의 의견은..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종량제라 함은 서울시의 버스 노선 개편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부(짧은 시간 사용자)에겐 유익이되고 일부(장시간 사용자)에겐 부담이 되고..
종량제가 거의 이루어질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기님이 말씀하셨듯이 위에서 하면 빨리 적응하는것이 사용자의 억울한 입장이겠죠.
하지만 인터넷 공급자들도 참 계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마약판매상같군요. 싼가격에 마약을 처음엔 주고 중독되면 비싸게 파는..
요즘 자료 업다운과 멀티미디어를 거의 모두 받을 수 있게 했놓고 이제와서 종량제라니..
어찌보면 하교다녀오면 컴앞에서 게임과 싸이에 빠진 청소년에게 새로운 시간 활용을 알려줄 수 있다는 기회가 되지만....
이는 어처구니 없는 장점이구요(진정한 대안책이 아니지요).
이제 돈없는 학생은 EBS교육방송 온라인을 못보게 되어 시험볼때 불리하겟군요ㅜ.ㅜ
마치 제가 고등학교때 돈없어 참고서 없었서(저의 학교는 부교재라 하여 참고서를 꼭 샀어야했죠) 옆반에 빌리러 다녔듯이 다른아이들이 녹화해놓은 EBS빌리러 다녀야겠군요.
참고로 불우학생을 위해 구청에서 인터넷컴을 주더군요(집에 못쓰는 컴 구청 주세요 좋은일입니다)
하지만 종량제하면 그 아이들 인터넷 사용료 누가 부담하죠??

newmind님의 댓글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가 문제 입니다.
그 관점의 핵심에는 보편, 타당성의 원리가 있어야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절대 반대입니다.
인터넷 종량제의 핵심에는 자본의 논리가 지배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한 사회의 척도는 평등성 입니다.

인터넷 종량제가 시행 된다면 분명히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에 질과 양의 비례하는
새로운 계급이 형성 될 것입니다.
이것은 또하나의 사회적 분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적절한 비유가 될진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공교육을 폐지하고 사립화 한다면....

강인성님의 댓글

  저도 절대 반대.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라고 유혹하고 가입시킨 것은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입니다. 일부 회원들의 트래픽이 어쩌구 저쩌구하는 것은 단지 변명이지요.
일단 가입시켜놓고 요금체계를 이런 식으로 바꾸겠다라고 말하는 것은 소비자를 농락하는 행위입니다.
만일 녹음실에서 "며칠부터 며칠까지 턴키로 얼마!!!" 이렇게 계약해놓구선 "지금 예약이 밀리니, 그 가격에 몇 프로로 제한하자!!!"이러는거랑 다를바 없는거 아닌가요.
종량제 제안은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것임과 동시에 신의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Tools님의 댓글

  경제적으로 생각한다면 사용한만큼 돈을 내는건 참 당연한 논리이죠.
예를 들어 제가 잠시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엔 회사마다 틀리긴 하지만
기본요금을 낼 경우 월 다운 30GB, 업 10GB를 제공하구요. 이 용량을 초과할 경우 MB당 요금을 청구합니다. 따라서 공유기를 쓰는게 아무런 문제가 안되죠. IP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할때 IP 공유기는 논리적은 해결책이기도 하구요.
글이 딴대로 가려고 하는데 하여튼 reasonable한 해결책을 내놓는다면 종량제에 찬성입니다.
  • RSS
전체 461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93(1) 명
  • 오늘 방문자 2,566 명
  • 어제 방문자 4,82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54,728 명
  • 오늘 가입자 1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3 명
  • 전체 게시물 247,005 개
  • 전체 댓글수 193,358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