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ADBANG! 입니다... ^^

요즘 들어 몸이 부쩍 불었네요...
완전.. 죽음입니닷... -.-
얼마전까지 조절하려고 하다가, 발목이 다치는 바람에 일주일 가량 운동을 못했더니... 또다시.. 헉.... -.-

저번달 까지만 하더라도... 목표 감량 5키로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또다시, 8키로로... 휴우~~~~~
30을 앞에 둔 나이에, 뭐 그렇게 신경을 쓰느냐, 하겠지만...
외모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생기는게... 더 큰 문제죠..
점점... 둔해짐과 동시에, 자주 무기력 해지고, 이것저것 귀챦아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이젠 발목도 좀 나아졌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네요..
아흠... 그나저나, 녹음실 혼자 있으니, 정말 심심하네요...
수다 떠는것 무지 좋아하는데...
혼자 왼종일 기계속에만 있으니, 기계가 말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서빨리 녹음실 확장해서....
인턴, 어시 모아서, 잼있게 작업해야 할텐데.... T.T

아~~~~~~~~~  외로버라..........

음... 말이 삼천포로 빠졌는데...
이렇게 외로움도 느끼고, 하는게... 다... 늘어나는 살때문인듯....(억지인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올여름도 예전에 입고 다니던 쫄티 입긴 글렀고...
올 겨울이 되기전.... 꼭 8키로 감량을 해야쥐.........

아잣!!!!!!!!!!!!!!!!!!!!!!!!!!!!!!!!!!!!!!!!!!
자전거, 런닝머신, 역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