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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쪽으로 갈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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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쪽 전망이 어때요?
지금 당장은 어떻죠??
우리 나라는 PA 쪽이 잘 자리가 잡히긴 했나요?

지금 공부 중인 학생인데 아무래도 활동적인걸 좋아하다 보니
스튜디오는 체질에 안맞을거 같아서요
스튜디오 전망도 안좋다 하니
PA쪽으로 가보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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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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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사나이님의 댓글

  전망은 너무많은 pa팀이 생겨서 경쟁이 치열합니다.

지금은 그래서 렌탈 가격을 출혈경쟁하고 있습니다.

자리는 잘 잡았을 뿐만 아니라 기재는 월드클라스 수준 입니다.

규모가 있는 렌탈팀이라면 전국을 돌아다녀도 끄떡없는 체력과 끈기와 성실 근면함이

요구 됩니다. 우리나라는 스튜디오와 pa뿐만 아니라 왠만한 내수 분야는 다 어렵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영자생각에는 굳이 음향부분에서 "전망"을 이야기 하자면. 스튜디오보다는 pa가 아주 조금 더 낳지 않을 까 합니다.

그러나..

10년차 pa엔지니어나 10년차 레코딩엔지니어도.

고졸 초봉수준보다 대부분 좀더 적게 벌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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