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X이라고 합니다.
이제저는 21살입니다
솔직히 엔지니어로 시작하기에는 이른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21살이면..유학을 가고 학원을 다니면서 엔지니어링을 배우는 사람이라 생각하실지몰르겠지만..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제 한심하게 대학1학년에 입학했고.음악과는 아무 상관없는과 입니다..
글쎄..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음악한가지 입니다..
누구에게 좋은음악을 들려주고 싶고..아무도 모르는 사람에게 멋진..좋은..음악을 들려주고 싶을뿐입니다..
그것이 비록 저의 음악이 아니더라도..그저 듣고 다른사람이 기쁘고..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질수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기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제손으로 직접..나만의 음악을 만들어 들려줄수 있다면..그것만큼 바라는 일이 있을순 없지요,,
하지만..저는 제능력을 잘알지못합니다..제가 지금 어떤얘기를 하고있는지..
님은 이해하셨을지 몰르겠네요..ㅎㅎ
평소같았으면,,아무리 인터넷으로도 이런얘기를 하는게 쉽지 않았을껍니다..
하지만..저는 지금 좀...취했거든요,,,ㅎㅎ
제가... 어떻해야 할까요...
제가 원하는 것을 밀고 나가야할 용기가 필요한것일까요?
아니면..현실을 직시해야하는것일까요,,,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제자신에게..자신이 없거든요,,
참..바보같은경우지만..그렇게 생각힐수 밖에 없네요..
어떤욕이라도 상관없으니..답변부탁드립니다..
제가 그한마디로 인해서..ㅋㅋ깨달음을 얻을수있을수도 있잖아요,,ㅎㅎ
제 생각이 너무 짫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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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 그런지..ㅎㅎ좀..막쓴거같네요..

lirk2@hanmail.net


어떠답변이던지..제게는 도움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많은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