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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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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내려가따 와서 좀 피곤했습니다
>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았지요
>
>하지만 아직까지도 잠들지 못했습니다...
>
>왜 이럴까요?
>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을 휘젓고 다닙니다
>
>대한민국 ,월드컵 ,내 컴퓨터 ,오디오가이들,
>
>나의 10년후의 모습, 어제먹은 짬뽕
>
>데이브메튜스의 음악, 오래전에 헤어진 여자친구,,,
>
>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
>오랜만에 창문을열고 축축한 새벽공기와 젖어있는
>
>아파트를 내려다보며 담배연기를 내 뿜어 봤습니다
>
>(방에서 담배피우면 혼나는데,,,^^;)
>
>담배라도 피우면 좀 정리될즐 알았더니
>
>머리속엔 담배연기만 꽈~악 들어찬겄같고
>
>여전히 정리되지를 안는군요
>
>언제쯤 맘편한 잠을 잘수 있을까요??
>
>후~~
>
>잠못드는 밤에....

**************************************************************

그럴때 영자는..

웁니다.

조금 청승맞긴 하지요.

만화책을 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에는 만화책을 볼 수 없으니.

아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같은 것을 보거나.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인 어린왕자를 다시한번 보거나 합니다.

영자는 가급적이면 머리속의 생각을 단순하게 하려하고 평소부터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쉽게 쉽게.

단순하게 단순하게.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그리곤..

음악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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