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에 최부장님께서 취급하신다는 이야기를 얼핏들었습니다..

  와우..감사합니다.

내일 바로 전화를 드려보아야 겠군요.

  영락서 판매하는 RS2 같은건가요? 음음..

  rs2는 베이어다이나믹사의 모델인가요?

내일이나 모레 바로 청계천 영락으로 가보아야 겠네요.

  음.. 어디서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쪽으로만 된 이어폰을 영락에서 취급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런 이어폰이 필요가 있을까요..

[SR이긴 합니다만] ER4p를 많이 쓰시던데.. 음음..^^

  왜냐면..

영자가 사용할 것은 아니고요.

오케스트라 녹음시 현악기 파트나.

성악가들은 녹음하면서..헤드폰으로는 녹음된 소리를 들으면서.

다른 헤드폰을쓰지 않은 반대쪽 귀에서는 자신의 소리를 자기가 들으면서 정확한 음색을 콘트롤 하거나.

다른 연주자의 음색과 분위기를 느끼면서 녹음을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ㅇ ㅏ.. 용도나 그렇게 쓰는 의미는 압니다만.. 양쪽 다 있는 모델을 구입하셔서

한쪽만 쓰시면 될텐데요..^^;;;

<a href=http://site.earphonesolutions.com/er4p.jpg target=_blank>http://site.earphonesolutions.com/er4p.jpg </a>


In Door 클래식 모니터링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한쪽만 쓸경우엔 마이크로 소리가 유입될수 있다는 위험이 있지 않나요..
헤드폰은 찾아 보시면 한쪽만 되어있는것이 많습니다.
전에 외국싸이트를 보니깐. AKG헤드폰을 좋아해서 그걸 쓰지만,  한쪽을 아예 망가뜨려서(?) 원하시는 목적으로 쓰는 엔지니어가 있더군요.
아마 우리 오디오가이 식구들은 강한 헝그리 정신으로 헤드폰 하나가지고 모노로 두개를 만들텐데..

  헤드폰앰프로 한쪽만 출력이 가능할텐데요..^^

[저도 집에 K141 한쪽짜리 하나 있어요..ㅋㅋ]

 
클래식 연주자 중 들 중에서는 헤드폰을 많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클래식 공연장에서. 생소리(자신의 소리 + 어쿠스틱 소리)에 대한 경험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소리는 헤드폰이 아닌 꼭 자신의 귀로 들으면서 조절을 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양쪽 헤드폰을 쓰고. 한쪽 만 출력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지요.^^

그리고 한쪽만 사용한다고 해서. 마이크로 소리가 들어가는 소리가 커지는 것과는 큰 관계가 없답니다.

  제가 알려드린 모델은 이어폰이예요..^_^

  필립스,소니 귀걸이 있는 모노이어폰을 쓰고 있는데...
홈페이지엔 모델이 안보이는군요. ^^;;

  맞아요 클래식연주자들은 헤드폰 무지 싫어 하죠... 헤드폰이나 이어폰 없이녹음하는 경우도 있으니...제 기억으로 E5로 기억됩니다...E5 이어폰말구 한쪽귀에만 거는 헤드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