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은 잘 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축구로 다들 난리가 났습니다..
전 오늘도 역쉬... 축구와 거리를 멀리하고.. 이렇게 컴터 앞에서... 저역시 오디오가이에 글을 쓰고 있네요...
(어쩌다 오됴가이 운영자들은 다 이런지... 음악좋아하고.. 조금은 청승맞고... 애인보다 오됴가이 식구들과 만나기(온라인으로든 오프라인이든...)를 더 좋아하고... 기타등등...)
오늘은 축구를 응원해 보려 했으나...
다들... 안보던 사람이 보고 응원안하던 사람이 응원하면 부정탄다나 어쪘다나..ㅡㅡ?
오늘은 정말루 축구도 광화문이라도 나가서 응원하고 싶었는데... (오늘 경기 한다던 상암도 가까운데...)
어떤 일인지 오늘은 응원가자고 전화할 사람도 전화 오는 사람도 없네요... 하하하...

영자님이 갑작스레 왠 여자친구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잘해주자는 말을 들으니... 새삼스럽네요...

전 정말로 내 사람이다 싶음 정말 잘 할 사람인데...
이사람이다 하는 사람이 없으니 안타가운 뿐이네요.. ㅋㅋㅋ ㅡ.ㅜ
늘상 순종파를 꿈꾸는 MJ 인데...
순순히 순종할만한 인물이 없으니...
하하하.. 이런 제가 눈이 높은걸까요? ㅋㄷㅋㄷ

오늘은 치렁치렁한 치마와 티를 입고 머리를 쓸어 올리린 지금 거울에 비친 저의 모습이 완전 새댁이네요 ㅋㅋㅋ
빨랑 결혼하고 싶다... 푸하하

MJ도 은근히 오늘 정신이 혼미한가봐요... ㅋㅋㅋ
창원집에서는 이사한다고 정신없다던데.. 이사하는것도 모르고 있었으니... 정신이 없기는 없네요... 후후

모두들 응원 잘 하세요~~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