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인터넷 스포츠 신문만 뒤적거리다가.. 이곳이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저번에는.... 소개글을 안올렸는데..... 그냥 건반만 친다고 했었져..ㅋㅋ


  다시 소개하도록 하져....

  1981년생이고... 22살이져..? 이름은 김영곤입니다..

  지금은..... 당당히... 현역복무를 용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말뜻은....

  Katusa로 복무하고 있다는 뜻이져... 그래서 이런시간에 글을 남기는것이지만..^^;;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다니다가..... 2학년1학기 마치고.... 군대 왔습니다... 현제 일병이고... 제대할라면 많이 남았져..ㅡㅡ;;;

 
  피아노는 5살때부터 치다가.... 초5~중3때까지 관뒀다가..... 지금까지 계속 건반 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건반을 뒤돌아보면... K2500x - K2000 - PC2x - Yamaha P120 이렇게 되고요... 지금 쓰고 있는건.. P120입니다..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기타, 드럼 조금씩 배웠었고..... Soundart를 창간호부터 모으면서... 음향에도 관심이 생겨서... 지금은 제대로 된 Home Studio를 차려서..... 음반작업하는게 꿈이랍니다..^^;;

  아직.... 음악쪽으로 활동을 하지못하는 관계로...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제대하면 24살인데다가.... 음대계열로 다시 학교 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긴 하군요.....--;;; 두렵기도 하지만....


  흠... 그냥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근데 정기채팅같은거 하나여..?? 궁금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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