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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다녀오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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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을적 LP를 사다보면 OASIS로고가 박혀있던걸 봤었죠

특히 라이센스음반들에 많았었죠 그러다 UIP직배이후론 추억이 돼버렸엇습니다

오늘 녹음데이터 풀러 오아시스를  갔는데...  제겐 감격이었죠...

추억의로고도 보구  새로 근무하시는 친절한 이훈희기사님도 뵙구요

사진으로만 보던곳을 직접보니  감개가 무량...

음반업계가 잘되서 음반사들도 잘 될텐데 암튼 오아시스도 잘 돼서

미국이나 유럽처럼 역사가 있는 녹음실들이 오래오래 남는것 처럼 울나라도 역

사와 전통이 있는 녹음실로 계속 남아 있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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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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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이게 한줄에 프라이드 한대야. 그러니까 이 녀석은 프라이드가 48대 서있는 주차장이야." 라고 말씀하시던 황인 기사님의 농담도 생각나네요. *^-^*

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정도원기사님에게 과거에 이야기는 자주 들었었는데,

여기가 오아시스군요,

외국 스튜디오 같은데요? 얼핏 보면 미국스튜디오같다는..

오아시스 마크도 그렇고요.

왠지 좋은 소리가 날 것 같은 부스네요.

동맥 PD님의 댓글

  그야말로 korean vintage studio죠..  isolation-room도 잘 되어있고... 

전통찻집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제귀에 적당한 앰비언스감 등등

좋았답니다

전통의 느낌이 숨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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