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이제는 잊으려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7년을 만나씀미다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이별 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시간 쌓아왔던 시간을 남긴채..

우린 너무나 많은 나이차이를 끌어안고

서로에게 기댄는지 모르겠습니다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이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모르죠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 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바 하면 담담핸는데..

답답했습니다

시간이가면서 내게줄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뜻과는 다른

나의 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헤어지면 가까스로 만나고 싶은맘을 참을수 있겠죠??

이제 3분이 지났습니다

저는 그녀석을 아직도 꼬~옥 쥐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를 만나 행복해하고 있지만

답답할때면 항상 이녀석이 생각날겄만 같습니다

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길 바란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하면서

보내고 싶지 않은 맘을 돌려말해봅니다

후~~

7년 제겐 너무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보내려합니다

영원히 제손에서 보내려고 독하게 맘을 먹었습니다

넌 이제 세상에 없는거야

넌 나한테서 죽은거야...

널 잊지 못할꺼야 언제까지나..

그동안 고마웠어


담배... 안녕

난 오늘 부터 금연한다!!


관련자료

  • RSS
전체 13,804건 / 9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329 명
  • 오늘 방문자 3,537 명
  • 어제 방문자 5,870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59,114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9 명
  • 전체 게시물 268,296 개
  • 전체 댓글수 193,38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