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까요...음.....
무슨 시민회관같은덴가요? ㅋㅋ

  교회아닐까요? -.-ㅋ

  기독교티비방송국(CTS) 아트홀에 저게 들어가 있더군요..

글세.. 운용이나... 스피커가 D5의 성능을 따라 줄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물로 봤다는데에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로드스튜어트는 3대를 사용한답니다. 1대는 FOH, 1대는 모니터, 또 한대는 뭐냐면... 

오로지 로드를 위한 모니터믹스만으로 한대를 쓴다나.. 17만불짜리 솔로모니터 믹서랄까..

  한마디로 그것은! Over입니다. 다른 말로는 돈지X~ 이라고 하죠. --;

  민준님... X에 들어갈 말이... 혹시.......

"름" ??ㅋㅋㅋㅋ


돈 지름..ㅋㅋ

저도 오바라고는 생각이 듭니다만...
쓴다는데 어쩌겠습니까... ㅡ,.ㅡㅋ

근데...
오바라 해도.......
써보고 싶습니다... ㅜㅜ

  D1 구입 했는데 아직 물건이 안들어 와서 D5쓰고 있는 중이라는 군요...
스퍼커가 펑션원 이던데 소비코의 조합 아닌가요??ㅋㅋ

  그렇군요. 헐.......
펑션원.....
다용도로 쓰기엔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지만...
칼날같은 섬세한 Hi대역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좋더군요.

  100kg가 넘는 디지털콘솔..;; 무거워무거워.. ㅠ_ㅠ;

[ 이렇게해도 그분은 가시질 않으니.. 이런 이런..  - _-;;; ]

  저도 담당자랑 대화 한 것이 아니라..
그런 내막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홀이 아담하고 공연하기 딱 좋던데...

  어라 저도 CTS에 있는 거 압니다만.. 기대하는데...
그곳에 전에 태영스튜디오에 계신던 황종률씨가 홀담당엔지니어로 계십니다.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많이 작업하시고 음악성도 뛰어나신분이라 전 기대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CTS에서 아직 많은 행사가 있진 않지만..
나름대로 기독교내의 행사를 많이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팀이 목요일 찬양예배 준비중이고
원베네딕트 선교사님께서 월요일마다 그곳에서 청소년 예배를 드리고..
전 오히여 어디 교회들보다 더 기대되는 곳입니다.'
저도 CTS에서 간간이 일을 하지만 그곳 음향담당자들은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하려는 일들과 그리고 새로오신 황종률씨나...
모두 기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에이브릴 콘서트에서도 D5쓰던데요..ㅎㅎ

  종률이가 거기 가있구나.. 안부나 전해주시길..

  풀옵션이 3억이라죠..  한국 가격이.  물론 권장가격이겠지만

  D5는 3억정도 하지만.... D1은 1억 5천 이하에서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구매해본적은 없으므로 더이상 자세히 묻지는 마시길....

  느므느므 비싼것만은 사실! 으하하~

  맞아...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