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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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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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홈페이지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할텐데..

마침 잡지 마감때문에..정신이 없군요.

아마 일주일 동안은 오디오가이에 들러도 잠시 눈팅만 할 수 있을 뿐..

글을 자주올리기는 힘들 듯 합니다.

좀전에 어느 한 음향관련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았습니다.

어느분께서 올려주시기를..

"오디오 가이에서는 자격증제도로 의견이 분분하던데,,내가 왜 자격이 뒤떨어지느냐를 다투기앞서 더 많은 공부와 실력을 쌓고 그 지식을 많은 후배 엔지니어들게 공유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제 소견,,,더나은 대한만국의 음향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으로 음향학을 공부하기는 어렵습니다.그러더보니 어느 한지식도 공유하지 않으려하죠..밑에서 일배우는 사람은 또 그만한세월이 흘러야 그걸알게되고 거듭 반복됩니다..미리알려주면 수년이 절약될것을..실제 필드에서는 ....그것이 곧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큰 초석이 될것을..왜?^^^"

음..

이글을 보고 영자는 조금 서운한 마음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오디오가이에서 그동안 영자는 물론이고..

많은 엔지니어분들이 음악과 그리고 음향에 관해서..참으로 많은 내용들을 나누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나름대로 오픈되어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리거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정말 노력해 왔는데..

최근 자격증 사건(?) 때문에..

오디오가이가 많이 미움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빙그레 ^^

그래도 변함없이..

우리 모두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에 오디오가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영자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제작년 7월17일날 다음에 오디오가이를 처음 만들때..

그때와..

지금도..영자는 전혀 달라진것이 없는데..

밖에서 보는 시각이 곱지만은 않은것 같아..

조금은 아쉽기도하고 그러네요..

... 




덧쓰기 : 오디오가이 카페에서의 회원수가 2700명정도 되었지만..

실제 오디오가이에서 활동하시는 가족분들은 현재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신 분들이십니다.

영자는 수천명씩 있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것이 아니라..

이전 다음 오디오가이의 "주인백" 의 서두 "프로엔지니어들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음악과 음향에 관해 자신의 인생을 걸고 도전할 수 있는분만 이곳에 들러주십시오. 이러한 분이라면 어떠한 질문이나 의견을 환영합니다...." 처럼..

이러한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을 위한 공간으로써..

앞으로 발전해 나가길 원합니다.

100명만 되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아니 30명만 되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나처럼..음악에 미치고..

음향에 푸욱 빠져있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서로를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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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님의 댓글

작성일
  썩은 카레라이스같은 XX들 말 신경쓰지마세요 영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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