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캐나다 벤쿠버에서도 한참 떨어진 시골 어느 마을에 들어와 있습니다.
완벽한 시골이라고 할수 있죠!!
공기 좋고 물좋고... 하늘 높고... 나무로 둘러 싸였고...
호수도 있고... 말도 있고...
모든게 자연스러움은 좋은데...
차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하는게 흠입니다...
일명... 빠삐용생활을 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히히히

그래도 좋습니다...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여기 훈련이 끝나면 한국에 나가서 비자 준비를 할 계획인데...
암튼... 비자는 나중문제고 이곳게 있을때는...
이시간을 충분히 즐기려고 합니다...
히히히...

소리님이 결혼하신다는 소식 들었어요... 부럽부럽... ㅡㅡ;;
다들 내가 떠나 올때... 거기 가서 좋은 남자 만나고 오랬는데...
이건... 남자 볼 기회가 ....
(남자가 없는건아니지만... 다들 어린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지요!! 딱 제 수준입니다.. ㅡㅡ;;)

모두들 잘 지내시죠? 다들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움... 전 바쁜 강의와 주말에는 영어 공부에 기타등등 은근히 바쁘네요...
누구를 만나지도 밖에 일을 보러 다니지도 않는데도 바쁘다는건...
제가 시간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거 맞나요? 흐흐흐... (해석이 좋네요^^;)

암튼... 다들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인사 드릴께요~~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