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라이브엔지니어 vs 레코딩엔지니어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엔지니어를 꿈꾸는 고3입니다

본론으로들어가면 저는 라이브엔지니어를 하고싶거든요..

근데 레코딩엔지니어도 겸할순없나요? 둘 다 할순 없는건가요..

그리고 수입적인부분인데요..

물론 돈땜에 하는건아니지만 객관적으로보면

어떤게 더 잘번다고할수있나요?

이 두 가지 질문이요 ㅠ  ㅠ

관련자료

宋 敏 晙님의 댓글

  둘다 잘 벌 수도 못 벌수도 있습니다만....
현재는 일 하는 것에 비해 그리 버는 것이 수월하다고 할 수 있진 못합니다.

라이브 하면서 레코딩도 하시는 분들 몇몇 분 계십니다.
그러나 라이브와 레코딩은 믹싱 밸런스 및 공간에 대한 이해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둘의 차이를 분명히 아시는 분들은 잘 하십니다만, 아닌 분들은 대부분,
라이브 사운드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시키지 못하시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경험에 따른 차이겠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몇번 라이브의 경험을 해 본 영자로써는.

라이브와 레코딩은 완전히 가는 길이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황권익님의 댓글

  저의 경우 라이브로 처음 시작하였고..
지금은 두가지를 겸하고 있는데..
두개의 개념이 틀리더군요.
위에서 송민준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장호준님의 댓글

  라이브와 레코딩의 근본적인 차이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알고 있는가 모르고 있는가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레코딩을 공부하고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경우에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레코딩 써비스를 하는쪽에 더 비중이 가기에 막상 앰프나 스피커의 인스톨이라던지 매칭 같은 쉬운 부분부터 놓칠 수 있습니다.  그 관점으로 보면 라이브 엔지니어가 레코딩보다 좀 더 많이 알아야 할 수 있죠.  하지만 레코딩 엔지니어링에서의 세션을 끌고 가는 것이나 녹음이라는 개념에서 생기는 많은 부분들을 라이브에서는 놓치기도 하는 것이고,, 

고3이 수입문제때문에 이 길로 접어드는 것을 걱정하신다면, 차라리 그냥 다른 길을 가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대빵각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시간이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라이브에서도 가능한
것 입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시간이 너무 없지요. 후다다닥~
전담팀일 경우에는 완벽하진 않아도 그렇게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세션들을 잘 알고 있다거나......

이재훈님의 댓글

  답변감사드립니다 ㅠ ㅠ 장호준님수입문제는아니구요 ㅋㅋㅋㅋ아무래도 배제할수는 없는 부분이기에ㅋㅋㅋㅋ

 - _-;아직도저에게는 어려운말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라이브엔지니어가 하고싶거든요 ㅋㅋㅋ 레코딩엔지니어의 매력들을 아직몰라서그런가요 ㅋㅋ
  • RSS
전체 13,793건 / 140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156 명
  • 오늘 방문자 1,427 명
  • 어제 방문자 5,556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632,760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2 명
  • 전체 회원수 37,529 명
  • 전체 게시물 244,514 개
  • 전체 댓글수 193,35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