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 이너넷이 안대서리...
>
>오널서야 오디오가이에 들어와 바씀다...
>
>그간 라이님이 힘들다고하시고  영자님이 뭉치자구 하시구
>
>그외에는 아직 보지를 못해씀다...
>
>이제 좀 둘러바야져..
>
>짐 성신여대와이씀다,, 오널 수업이라.,
>
>비두오구 마음두 흐리군요
>
>언제쯤 제맘엔 햇살이 빠~안~짝!! 하고 떠오를런지..
>
>이번주 참 살기 힘들군요,,,
>
>컴때문에 고생을 넘 마니 해서리..
>
>저희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
>"너 요즘 인생 힘들게 사는것만 찾아서 하구 있는겄같구나.."
>
>음,,,
>
>정말 그런거뚜 같구,,,
>
>어째떤 비오는날이 이쓰면 해뜰날도 있겠죠,,
>
>(^^)(_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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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님. 안그래도 요즘 맥때문에 정신이 없어 하시는 듯 하더군요.

물론 시철님께서도 충분히 심사숙고 하시고 내린 결정이시겠지만.

레코딩 엔지니어를 하는 사람이 그렇게 컴퓨터에만 너무 매달리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프로툴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맥도 중요하지만.

전문 프로툴 오퍼레이터가 되실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음향학. 마이크테크닉. 레코딩이론 등이 지금의 시철님에게는 맥과 프로툴 사용법 익히는 것 보다는 더 선결되어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영어공부도 중요하고요.

전문 렌탈 스튜디오도 대부분 맥 733이나 800으로도 충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33과 듀얼800은 속도차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933에서 듀얼800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람은 음향쪽에서는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800이나 733쪽으로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고요.

디자인 관련 사이트. 특히 맥링크 장터란에 한번 올려보세요.

그곳이 국내에서 맥 중고 거래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